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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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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여! 안녕

2016년 04월 18일 (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버찌'가 순수한 우리말인 걸 어느 잡지를 보다 알게 되었다. '버찌'에서 '벚'이 되었겠지. 버찌가 일본 말 인줄 알았던 부끄러움을 반성하며 막바지를 향해가는 벚나무를 그려 보았다.

벚나무여 이제 안녕...

▲ 벚나무여! 안녕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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