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이달의 필진>과 한줄 논평
2019년 05월 21일 (화) 한겨레온편집위원회 편집위원 hanion8790000@hanmail.net'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4월의 필진’은 16명의 필진이 참여하여 추천과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추천받은 10명중 김나린, 박봉우, 이주형, 이호균, 최호진 통신원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가. 4월의 필진으로 다음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나린 : ‘진실을 바꾸는 그놈과 그놈’
박봉우 :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매체인 한겨레신문이 생존하는 법’외 2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63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46
3. 이주형 : ‘국가보안법철폐 집회 및 행진 안내’
4. 이호균 : ‘한번 만나보면 잊히지 않는 이름과 꽃, 깽깽이풀’외 2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21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67
5. 최호진 : ‘담쟁이 사랑’외 3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62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64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63
▲ 몸도 마음도 행동도 모두의 귀감이 되는 젊은 오빠. 최호진 화백의 '담쟁이 사랑' |
나. 편집위원의 <한줄 논평>, <한줄 소감>
- 김동호 편집위원
▲ 이달의 필진과 한줄 논평이 늦어져 대단히 송구합니다.
▲ 이주형 통신원은 권력자가 독재의 도구로 사용했던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온 몸을 던지고 계십니다. 모든 필진이 드리는 성의와 위로라고 여깁니다.
- 심창식 편집위원
▲ 김나린 통신원의 글은 재미도 있고 사회적인 풍자 묘사가 뛰어난 글이지만 본인이 직접 체험하지 않고는 그런 글이 나올 수 없겠지요. 이 땅에 사회부조리와 모순이 무한 반복되고 있는 듯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 박봉우 통신원의 글은 한겨레가 처한 상황과 나아갈 방향을 예리하고 적시하고 있어 공감이 갑니다. 치열한 디지털 경쟁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두 개의 신문이 있다면 그 중에 한 신문이 한겨레신문이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꼭, 반드시 그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한겨레온편집위원회 편집위원 hanion8790000@hanmail.net'한겨레: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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