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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연이를 만났어요

20여년전 인사동에서 카페를 할때 학생으로 만났던 학생을 어제 향림체험원에서 만났다, 중간에 페친으로도 연락을 하고 10여년전까지는 만나기도 했었는데 직장과 하는일 때문에 만나지 못했는데 드디어 은평에서 재회를 했다, 학교에서 음식예술을 전공(?)했는데 지금은 강사와 개업을 하고 향림에서 토요일 텃밭 요리를 강의하고 있다고 한다, 세상이 이렇게 좁고 그리고 사회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는 의젓한 사회인이 되어 만날 수 있다는것도 행운이다. 그 친구들도 다 잘알고 지내서 영업장소에서 모이기로 합의하고 헤어졌다.
아래사진은 그의 음식작품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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