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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통영에서 경주까지 1박 2일

통영에서 경주까지 1박 2일|♤...등산.여행....♤

최호진 | 등급변경 | 조회 14 |추천 0 |2015.04.30. 14:20 http://cafe.daum.net/ypkwang/Gjkz/113 

통영에서 경주까지 1박 2일

영풍에서 살아온 임직원 합동 모임을  이루어 4월28일 29일 승합차를 랜트하여 서울 강남역에서 뫃여 한사람도 지각 없이 자원운전자의 봉사로 서울을 출발 하였다,

경기도 일원수도권에서 합류한 아침은  아침 4시즘 기상하여 소풍이라도 갈듯  서둘러야할 시간이 었다.

 

어쩌면 영사모(永豊사랑하는 모임)일 수도 있는 참 착한사람들이다 ,자리도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이런 마음들은 오랜 영풍사람들의 자부심일 수 있는 철저한 자기 훈련이 주효한 덕이다,

 

떠나기전 받은 여행계획서에서 부터 지금 금방 받은 결산서등 어찌보면 평생동안 눈에 익은 계획서와 결과 물들이다,

 

터미널 휴게소를 통과 할때마다 특산물인 빵들을 먹으며 어린 추억윽들을 느꼈습니다 1975m의 케이블카를 올라 한산대첩의역사의 현장을 보았고, 아름다운 통영대교를 지나고, 충무교와 통영운하, 해저터널, 이순신공원을 오르내리며 비가오는 관광지를 돌앗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 마을공동체가 어떻게 변화 하는지와 관광하는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한껏 힘을 쏟은 마을 사람들의 손길을 보았읍니다.

 

동파랑이란 동쪽 벼랑을  동피랑이라고 한다는 뜻을 알아감도 여행의 재미난 추억 입니다 ,이곳을 다녀왔다는 정관이씨의 해물전문 안내인으로 수미식당(통영시 향남동) 생선구이정식과 멍게비빔밥의 점심을 맛있게 먹고, 저녁 횟감을 준비하는 맛있는 생선들은  저녁을 기다리게 하는  기다림이 었다.

 

호텔을 정하고 밤을늦게 까지 지나면서 그동안 밀렷던 이야기 궁굼했던 과거사 이런 두리번 찾는 그리움들을 뒤로하고 잠에 들었다. 예약된 익일 조식으로 문소식당 서호동의 이집은 복국전문점이이고  작은 복어새끼로 만든 정말 복국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다.

 

이곳에서 거가대교 등 도로를 뒤로 하고  경주 보문단지의 식당가가 즐비한 한옥 식당들 틈에  개업한달된 『기와골 맷돌 순두부 』 집에서 파전과 향토 막걸리 (국순당에서 제조)를 맛있게 먹고  순두부찌게로 점심을  먹었다,

 

관광지 여행이라고 하기보다는 맛집순례를 하지 않았나  뿌듯한 생각을 하였다,

 

돌아오는 서울 서초동에서 나주곰탕 의 맛은 정말 반가운 저녁 식사 였다

 

봄, 여름, 가을 , 겨울의 맛이 다른 제철 음식들이 즐비한 통영의 맛집들이 두고 두고 생각 나지 않을까  기억 해 두고 싶다,

봄에는  이번에는 생선회때문에 도달;쑥국을 머지 못했지만  일품이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하모(갯장어)회와 탕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 물메기탕

기타 굴요리 장어구이,뻬대기죽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미륵산에서 오르내린 계단길도 마다 하지 않고 함께한  강원장님과 임선배 장내석선배 추억이 깃든 이곳에서 미륵산을 끼고 사진을 남겼습니다,

 

가을에 남기고 간 삶들과 함께 할 여행의 약속들을 위해 긴~ 여름을 어찌 보낼까  조바심 칩니다,

 

승합차를 타고 움직이는 1,300km의 운행길에서 평생 웃어도 웃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웃음으로 인해서 앤돌핀의 생산이 아마도 1~2년은 족히 수명 연장이 됬을 것으로 미루어 생각하니 절로 기뻐 집니다.

 

추진해주신 준비위원 최 진자금과 상경운전 봉사를 해준 김용호, 하행 운전을 해 주신 송준섭 음식선택을 해준 정관이,그리고 협조를 잘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