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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유치원이 직장 어린이집으로 지난번 유치원을 문 닫으면서 가슴 아파해서 글을 남겼었는데 명지병원 직장 어린이집으로 다시 태어나서 새로이 인테리어 중이다. 얼마나 좋은 일인가 주변 아이들 귀여운 얼굴이라도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 해진다. 동네가 밝은 웃음소리로 다시 태어나다. 더보기
장어 먹으러 장수촌에 상공부에 있던 친구와 공사에 있던 학교는 다르지만 전공은 같아서 사회에서 만난 형과 자주 만나게 돼서 사당역 6번 출구에 있는 장수촌에서 만났다. 당연히 관과 공사 사기업이 만나 화제가 많고 해외에서 얻은 학식과 경험을 소통하며 찐한 추억을 공유했다. 각기 근무처는 다르지만 참 공통적인 소통이 재미있다. 다음에 또 만나기로 하고 해어졌다. 더보기
커피콩이 2kg가 왔어요 지인이 원두를 1kg짜리 2개나 보내주었어요 유효기간이 금년이라 소비를 할 수 없다고 하며 내가 커피소모가 많으니 먹어 치우라고 해서 이게 무슨 횡재냐 스타박스에서 염가로 산 것은 뒤로 먹기로 하고 우선 이거부터 갈아서 먹기 시작했다. 커피 좋아한다고 넘겨주는 것도 나에게는 복이다. 4개의 통에다 내려서 2일 동안 먹으니 바쁘다. 그러나 이렇게 행복할 수는 없다. 누구든지 기간이 임박하거나 혹 남은 거라도 관계가 없으니 개의치 말고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