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한겨레:온> 호빵맨’ 최호진 한겨레주주통신원회 전국운영위원장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우리는 주주다 주주 인터뷰 메인사진 [인터뷰] ‘ 호빵맨’ 최호진 한겨레주주통신원회 전국운영위원장2018년 12월 02일 (일) l 이동구 에디터l donggu@hani.co.kr “호빵맨이죠. 언제나 만나면 먼저 다가와서 말 걸고, 어려운 일을 도와달라 하면 언제나 싫은 내색 한번 안 하시죠. 푸근하면서도 젊은 패션감각과 유머감각까지, 겨울밤 따뜻한 호빵 같은 분입니다.” 초등학생 아들 영진이를 키우고 있는 안지애 편집위원은 38살 차이나는 그를 만나면 언제나 ‘할아버지’, ‘아저씨’가 아닌 “오빠”로 부른다. 지난달 10일 서울 종로 '문화공간 온'에서 열린 한겨레주주통신원회(이하 ‘한주회’) 전국총회에서 최호진(77세) 주주통신원이 제4대 전국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