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 번째 스무 살을 위하여' qn 부끄럽지만 망설였습니다. 용기를 낸 것은 이제 마음과 몸이 따로 놀고 있다는 것을 작년가을 백두산을 다녀오면서 느꼈습니다. 건강할 때 부족하지만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26개 작품을 전시하게 됐습니다, 그림하나 가 내게 소중한 추억이고 삶의 동반이었습니다. 그림은 그리움이라고들 합니다 먼 여정에서 싹튼 여행이야기 그리고 삶의 터전에서 느낌을 그리고 그리운 내 고향을 훔쳐 그린 이야기가 솔솔 묻어 나는 이야기를 한겨레 온에 그림 이야기 코너에 사연과 함께 올린 그림 26장을 엄선하여 부족한 데로 흔적을 남깁니다. 이 도록은 홍익대 학사,석사,박사를 하고 강남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학장을 마지막으로 명예교수로 임명을 받은 시기에 부탁 해서 큰 도움으로 제수씨와 동생이 함께 이 도록이 태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