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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집담회가 변했어요 HOME 나도 한 기자 스케치 집담회가 변했어요5월집담회2019년 05월 31일 (금)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청년들과의 집담회 지난 29일 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춘희)에서는 매월 진행되는 집담회가 열렸다. 이번 5월 집담회에서는 활동가들과 기관들이 관심 여부에 따라 참석하고 토론하던 예전 방식을 벗어나 청년세대들의 생각을 좀 더 들을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토크 개인 내용 기성세대가 보는 관점--> 요즘 것들은 왜 이러는 걸까?-나 때는 안 그랬는데 청년세대가 보는 관점--> 옛날 어른들은 대체 왜 이럴까? 그때와는 다른데 세대간의 갈등은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대립의 각이 있다. 작은 것이라도 서로 불편하더라도 귀기울이.. 더보기
이지상교수의 내 글에 댓글퍼옴 은평의 보배이신 최호진 선생님께서 올해 벌써 시배리아 다녀오셨군요 ㅎㅎ고맙게도 노래와 책에관한 칭찬-이부분이 중요함 ㅋㅋ-도 있어서 업어왔습니다^^최선생님 스파시바 한겨레온과 문화공간온에서 유라시아의 관문 북방으로 가는 길연해주 독립운동 한겨레 문화탐방을 하면서 독립운동가 이상설.최재형선생등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보면서 발해와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역과종착역에 횡단열차도 타고 여행중. 버스에서'살아 남은자의 슬픔' 이지상노래를 일행중 한분이 긴곡을 불러주었다 . 이 곡이 현지에서 불러주는데 모두들 눈물을 찔금 거리며 가사에 딱 어울리는 이노래가 이번여행에서 가장 즐거움이 었다 페이스북으로 이지상교수와 주고 받은 메일자체로 이 일행들과 노래를 들려준사람들에게 내가 으쓱데며 잘아시는분이라고 으시댔습니다. .. 더보기
전통 손 모내기와 단오 한마당 HOME 나도 한 기자 스케치 전통 손 모내기와 단오 한마당2019년 05월 30일 (목)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도심내 모심기 행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청포향이 그윽하고, 신록이 우거진 불광 2동에 위치한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전통방식의 손 모내기를 하며, 쌀의 소중함과 농부의 고마움을 느껴보는 행사가 열렸다. 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과 구민들이 참석해 함께 할 수 있는 동네한마당 행사였다. ▲ 행사 스케치1 ▲ 행사스케치2 행사요약 -모내기 요령교육 추정비, 다다 조 -민요와 퉁소의 어울림 향림민요: 퉁소반 회원 ▲ 행사스케치3 ▲ 행사스케치4 -체험 나무 도마 만들기 스카프 천연염색 (2종) -달팽이학교 장터운영 다육화분/ 채소피클/ 연.. 더보기
은평구 '작은 결혼식' 연이어 거행되다 은평구 '작은 결혼식' 연이어 거행되다2019년 05월 30일 (목)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북한산이 보이는 야외결혼식장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의 지원과 협력을 받아 주식회사 청청(이사장 곽수현) 에서는 지난 2019년 4월 29일 서울혁신파크 옥상에서 실시한 결혼식에 이어, 두번째와 세번째 결혼식도 연이어 열렸다. 신록이 우거진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야외 결혼식으로 주위가 온통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향기 짙은 곳에서 거행된 것이다. ▲ 1호커플 결혼식 이모저모(1) 신랑과 신부 사진 뒤편의 북한산의 푸르름은 5월의 신부를 아름답게 해 주고 있으며 신록 사이로 핀 야생화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기쁘게 해 주는 가운데, 하객들이 앉아 있는 정면 앞으로 병풍처럼 자연.. 더보기
재미난 場 느낌 한번 보고가! 주세요 HOME 나도 한 기자 뉴스 재미난 場 느낌 한번 보고가! 주세요2019년 05월 30일 (목)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재미난장 현수막 재미난장(고은경 대표)은 마트마켓의 별칭으로 문화예술시장으로서 예술가들의 창작품을 전시 판매하거나 공연이나 체험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오늘은 도자기와 매듭, 가방, 장난감, 주얼리, 인형 등 상당히 질 좋고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들을 많이 선보이는 자리였다. ▲ 재미난장에 나온 예술작품들 『재미난장 느낌 한번 보고가! 주세요』라는 애교섞인 현수막을 장을 여는 입구에 마련하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었다. 이달의 주제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로 정하고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무대에서는 발리댄스를 공연하였고, 물방울을 체.. 더보기
동연이를 만났어요 20여년전 인사동에서 카페를 할때 학생으로 만났던 학생을 어제 향림체험원에서 만났다, 중간에 페친으로도 연락을 하고 10여년전까지는 만나기도 했었는데 직장과 하는일 때문에 만나지 못했는데 드디어 은평에서 재회를 했다, 학교에서 음식예술을 전공(?)했는데 지금은 강사와 개업을 하고 향림에서 토요일 텃밭 요리를 강의하고 있다고 한다, 세상이 이렇게 좁고 그리고 사회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는 의젓한 사회인이 되어 만날 수 있다는것도 행운이다. 그 친구들도 다 잘알고 지내서 영업장소에서 모이기로 합의하고 헤어졌다. 아래사진은 그의 음식작품 일부이다. 좋아요 좋아요 최고예요 웃겨요 멋져요 슬퍼요 화나요 댓글 더보기
시루뫼마을 '효' 가족 문화제 시루뫼마을 '효' 가족 문화제2019년 05월 24일 (금)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회갑연 받는 어르신들 은평구 증산동(동장 한규동)에서는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 개청 40주년을 기념하여 시루뫼마을 「'효'가족 문화제」를 마련하였다. 증산동 표지 위에는 '문화예술복지마을'이라고 써있는데 끝도 없는 문화예술 행사가 늘 이어지는 예술의 고장이라고 볼 수 있다. ▲ 폐현수막으로 만든 차일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라져가는 소중한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그동안 노고를 기리고자 오늘 이 효 잔치를 열었다. 은평의 많은 전환점이 된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의 개통, DMC역- 연신내역- 불광역 환승과 쓰레기전환장이 있었던 불광천 정비와 벚꽃.. 더보기
2019년 4월 <이달의 필진>과 한줄 논평 HOME 한겨레주주센터 한겨레:온 소식 2019년 4월 과 한줄 논평2019년 05월 21일 (화) l 한겨레온편집위원회 편집위원l hanion8790000@hanmail.net '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4월의 필진’은 16명의 필진이 참여하여 추천과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추천받은 10명중 김나린, 박봉우, 이주형, 이호균, 최호진 통신원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가. 4월의 필진으로 다음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나린 : ‘진실을 바꾸는 그놈과 그놈’ 박봉우 :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매체인 한겨레신문이 생존하는 법’외 2건 http://www.hanion.co.. 더보기
김은영 두 번째 개인전 김은영 두 번째 개인전2019년 05월 17일 (금)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작품 첫사랑 이라는 부제를 붙인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그의 작품을 열어 보니 어쩌면 떠나지 않으면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꽃망울이 슬프게 다가온다. '첫사랑' : (53.0x45.5cm/ watercolor on paper), '5월' : (65.1x50cm/ watercolor on paper), 그리고 '개망초' : (53.0x33.4cm/ watercolor on paper) 등 대표작품 속의 살아 숨쉬는 꽃망울에서 그 느낌을 갖게 하는지도 모른다. ▲ 갤러리 2호의 입구 개인전 2회 단체전-오색전 5회. 함초롬전 3회 와 순천미술대전 입상(2008) , 행주미술대전 .. 더보기
가슴 뛰게하는 엉겅퀴의 숨결 가슴 뛰게하는 엉겅퀴의 숨결2019년 05월 17일 (금)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엉겅퀴의 아름다운 자태 엉겅퀴는 엄격, 독립 외에 ‘건드리지 마세요’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나는 보랏빛을 좋아해서 보랏빛 소재를 찾다 엉겅퀴를 그리게 되었다. 엉겅퀴는 가만히 보고 있으면 바늘 같은 보랏빛 꽃술이 가슴 뛰게 한다. .숨결이 느껴지듯 살아있는 것 같다. 마치 자기방어 본능을 이야기하듯 ‘건드리지 밀라’라는 절규가 담겨 있다. 290.5mm x 400mm watercolor on arches paper, 2019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