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5 썸네일형 리스트형 風流, 風美 정오경 개인 展 HOME 나도 한 기자 스케치 風流, 風美 정오경 개인 展2019년 07월 15일 (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전시포스터와 갤러리 한옥 부채의 순수한 우리말은 손으로 부쳐서 바람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부’자와 대나무 또는 도구라는 ‘채’가 어우러져 ‘손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채‘라는 뜻이다. 정오경 작가의 민화전은 부채에서부터 이루어지는 우리들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 문양의 일부이기도 하다. 현대문화 속에 옛것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명목을 이어 오는 부채는 젊은이들도 나이 드신 분들도 간간히 사용하는 필수품이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롯데백화점 본점, 겸재정선미술관 등에서 현재 강의하고 있으며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는 작가는 ’김삿갓문화재 전국민화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