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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창립 6주년의 '아름다운 울타리' 창립 6주년의 ‘아름다운 울타리’ 기사입력 2019.10.31 07:47 | 최종수정 2019.10.31 07:47 ▲ 6돌 축하케익절단하는 회장과회원들 지난 10월 24일 18시부터 문화공간 온 에서 기념행사를 하며 그동안의 크고 많은 일을 되돌아보는 즐거운 행사를 마련하였다. ‘아름다운 울타리’를 이 들은 ‘아울’이라고 하는 약칭을 말하고 있는데 북향민들의 순조로운 정착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남북코치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마당이다. 아울 코치양성과정을 시작으로 11기까지 배출하여 멘토 코칭 및 코칭 실습 등을 실시하여 100명의 수료생과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 자격 취득지원으로 20명의 인증 코치 배출을 하였다. ▲ 행사장 스케치 회원 120명의 활동 미션은 북향민과 남향민이 서로 화합하여 행복한 삶.. 더보기
대학 2년생과의 데이트 대학 2년생과의 데이트 사랑방 티브이에서 촬영하면서 만나 인터뷰하면서 나보다 한 살 위인 박소연 대학생을 다시 만나게 된 행운은 관계되는 분의 연락으로 진관동 금성당 앞에서 다시 만났다. 식사를 하자고 하여 안내해 주는 대로 따라나섰는데,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안내해줘서 한우를 맛나게 먹고 뒤를 이어 차를 마시자고 해서 북한산 입구를 지나 근사한 찻집을 찾았는데 처음 와보는 데이트 코스로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다. (Point vill) 은평에서 만나 함께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함께 찍은 인연으로 이렇게 융숭한 대접을 꼼짝없이 당한 즐거움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인연이 있겠는가 하고 반문해 본다. 함께 해 주신 일행 중 한 분인 작가 조 계 향 선생님도 아주 감수성이 많이 있어 우리들의 이야기가 학생들.. 더보기
아름다운 울타리 창립기념행사 아름다운 울타리 창립기념행사2019년 10월 27일 (일)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금강산 통일 예술단원 가수 이채원, 아코디온 이 경 아름다운 울타리(회장 안앤지)는 에서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1~2부 행사로 진행했는데 회원 60명이 참석하여 연주와 노래로 여흥을 즐겼다. 1부 사회는 홍정기 부회장이 맡고, 2부 사회는 김 요한나 홍보위원장이 사회를 보면서 분위기를 흥겹게 띄워 주었다. ▲ 행사 스케치 1 이 행사는 북향민과 남향민이 서로 화합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면서 미래 통일된 코리아를 위해 기여한다는 아름다운 미션을 가지고 있다. ▲ 행사 스케치 2 남향민과 북향민의 공감대를 넓힘으로써 통일여건을 조성하고 남북한 주민 간 심리적·정서적 사회 통.. 더보기
우리집의 가을 풍경 우리집에 가을이면 찾아오는 가을풍경은 나로하여금 풍요롭게 살찌워 주고 있다. 붉은고추도 말리고 고춧닢도, 그리고 금년에는 둥굴레도 말렸다, 지금은 호박을 태양과 바람에 말리는 중이다. 국화가 널부러지게 피면서 사치하지는 않지만 향기하나만은 끝내준다.... 은평에서 정착해 50년 이제 여기서 생을 마칠것이니 이 향기가 나를 늘 감미롭게 만들어 준다. 배추와 무가 잘되면 김장은 걱정 없을테니 걸음을 잘 줘야겠다. 감나무가 두개가 있는데 두종류의 감이 늘어지게 달려 있다 이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더보기
은평혁신교육축제 교육 은평혁신교육축제 기사입력 2019.10.26 08:24 | 최종수정 2019.10.26 08:24 ▲ 축제 포스터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어린이 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 교육청, 구청, 교육지원청, 지역사회, 학교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여 학교-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는 자치구 ▲ 행사 스켓치 은평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학교와 마을이 만나 함께 만들어 가는 은평공동체 민·관·학의 소통을 증가시키자 어린이·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며, 사회변화를 반영하자 어린이·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자 복잡한 용어, 형식, 절차는 줄이고, 교육 현장에 맞는 독창적인 은평의 롤모델을 창조하자 ▲ 행사 스켓치2 구립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마을 교육열을.. 더보기
영목회 우리들의 이야기 한 회사에서 2~30년 이상 재직하고 산업이라고는 광업뿐이었던 그 시절 우리들이 머리를 맞대어 근무했던 충주에서부터 무극 까지 많은 사업소를 근무하면서 동거동락의 참맛을 느껴왔던 추억을 기억합니다. 지금은 없어진 추억의 회사가 되었지만 젊은 날의 깃든 기억은 아무래도 이렇게 각인되어 우리를 만나게 해 줍니다. 두 달에 한 번씩 술잔을 부딪치게 하는 행복한 시간을 약속 시각 1초도 늦지 않게 모임 장소에 나타나는 영풍의 저력을 우리들은 아직도 자랑스럽게 이야기합니다. 10월 23일 남한산성 인조의 발자취를 그렇게 많이 다녔던 곳인데도 처음 온 것처럼 그때의 기억을 살려 봅니다. 한남루는 남한산성 행궁의 외삼문 중문 3문중 대문이며 남한산성 행궁은 종묘와 사직을 갖추고 도성의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가 있는 임.. 더보기
아줄레주(스페인어 Azulejo)의 선물 HOME 이야기사랑방 아무거나 말하기 아줄레주(스페인어 Azulejo)의 선물2019년 10월 24일 (목)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아줄레주 포르투갈 리스본의 공공 예술작품 10월 23일 제10회 아시아미래포럼에 참가하였다가 한겨레 온 김진희 주주통신원을 만나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다. 스페인을 다녀오면서 귀한 선물을 받았는데, 아주 뜻깊은 선물이었다. 주석 유약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 만든 포르투칼의 도자기 타일 작품이다. 라틴아메리카와 필리핀 등의 식민지에서도 아줄레주 생산의 전통은 이어지고 있다. (위키백과 참조) ▲ 스페인 Ronda시 제품 또 한 가지는 Ronda라는 도시 이름이 있는 제품이다. 오랜 세월 여행 소품을 수집하는 걸 알고 몇 차례 선물해준 .. 더보기
향림어울림축제 향림어울림축제 기사입력 2019.10.20 04:57 | 최종수정 2019.10.20 04:57 ▲ 향림축제 현장 스케치 3 ▲ 향림축제 현장 스케치 2 ▲ 향림축제 현수막 먹GO 놀GO 뽐내GO를 축제 이미지로 하면서 듬뿍 정을 느끼며 가을을 맞이하는 불광 2동 향림마을 축제가 익어가는 벼향내를 느끼게하는 풍성한 계절에 향립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공연을 보면서 즐겼다. ▲ 향림축제 현장 스케치 1 일 시 2019. 10. 19. (토) 장 소 향림도시농업체험원 주 최 2019향림어울림축제추진위원회 후 원 서울특별시, 은평구 케어뉴스 최호진기자 (chj1959c@hanmail.net) ⓒ 케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케어뉴스 최호진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더보기
응암 · 녹번, 은 오 교 축제 응암 · 녹번, 은 오 교 축제2019년 10월 16일 (수)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축제현수막 소통과 화합의 산골 마을 달빛 한마당을 열었다. 응암동과 녹번동이 하나였던 산골 마을이 1972년 통일로 개통으로 두 개의 생활권으로 분리되어 오던 중, 2015년 두 구역을 잇는 생태다리가 준공됨에 따라 마을을 잇는 계기가 되어 은평의 오작교라는 의미의 '은 오 교' 축제를 3회째 열었다. ▲ 식전행사 태권도 시범 매해 번갈아 가며 축제를 준비하는 것도 우정과 신뢰를 돈독히 하는 행사이다. 이번에는 응암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숙령)에서 주관하였다. 산골 마을의 산골이란 시골의 뜻이 아니라 뼈가 부러졌을 때 잘 굳어지는 산골이란 동의보감에 나오는 광물로서 광산으로.. 더보기
아름다운 러시아 건축물 2 아름다운 러시아 건축물 22019년 10월 16일 (수)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69 x 42 watercolor on arches paper. 아름다운 러시아 건축물 수채화 2019년 5월 유라시아의 관문 북방으로 가는 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난 두 번쩨 정교회 성당이다. 첫 번 만난 성당과는 다른 건축물이지만 정교회 성당은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간다. 그림을 오래 잡고 있으면 색감이 안 나온다고 미술선생님께서 채근하셨지만 두 달 넘게 그려서야 완성했다. 첫 번 정교회 성당 :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31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