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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장애인 예술가의 고용연계를 위한 동행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96 더보기
펜화 - 생거진천의 기와와 양철지붕 공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69 더보기
웃음의 힘 펌 웃음의 힘 웃음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만 카슨스입니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토요리뷰’의 편집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러시아에 출장 갔다 온 후, 희귀한 병인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병에 걸린 것을 알았습니다. 이 병은 류마치스 관절염의 일종으로서, 뼈와 뼈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완치율이 낮은 병입니다. 그는 나이 오십에 이 병으로 죽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억울했는데 그 때 서재에 있는 몬트리올 대학의 '한수 셀 리'가 지은 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책을 읽는 중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다’라는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아하, 가장 좋은 약은 마음의 즐거움에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나는 오늘부터 웃어야지, 즐겁게 살아야지’라고 다짐하고 계속 웃었습니다. 계속.. 더보기
모처럼의 휴식 오늘 지하철 3호선이 6시간이나 불통되어 약속을 취소하고 이웃 우박사랑 화정도서관에서 따뜻한 야외 의자에 앉아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 은빛공원을 걸으면서 비슷한 또래의 애틋한 이야기가 참 많았다. 이런 고민거리를 함께하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참 좋은 휴일이 되었다. 오늘 그 바람에 23.000보를 걸었다 수선한 신발도 발에 익어 걷는데 도움이 되었다. 더보기
운동화 뒷부분 수선 깜쪽 같이 수선을 했다. 신발이 뒤축만 닳아져서 펑크가 났는데 몇몇 일을 검토하다가 비싸게 산 신발이라 뒤축을 갈기로 마음먹고 수선집에 갔더니 수선하면 잘 신을 수 있다고 1만 5천을 수선비로 요청한다. 그렇게 하기로 하고 수선을 시작해서 30분 만에 새 신발을 만들었다. 새 신발을 들고 수선한 신발을 신고 오면서 매우 편안함을 느꼈다. 1년 2개월 동안 걷는데 에 비하면 12만 원 주고 산 이 헌신발의 공헌이 있을 것으로 본다. 파이팅 하자. 더보기
펜화- 뜨거운 양철지붕의 별장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18 더보기
펜화- 벤x 승용차가 왔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17 더보기
커피가 또 왔어요 거의 1kg에 달 하는 vanilla 캐나다에서 온 원두를 후배한테 선물을 받았다. 커피 복이 터졌다. 너무들 신경 써 주어 행복하다. 게을러서 커피를 갈고 내려먹기 싫어서 1회용 커피를 먹었었는데 바리스타 노릇을 하라고 이리 게으름 못 피우게 해 주네요 아름다운 날에 이렇게 마음 기쁘게 담고 가는 하루입니다. 지금 시간 저녁 8시 커피를 내려서 두통이나 저장해서 내일 먹으려고 합니다. 더보기
에스카레이터 옳바로 타기 4호선을 타기 위해 충무로에서 환승하기 위해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오르는데 어떤 여자분이 왼쪽에 내가 타고 있는데 이곳에 타지 말란다 손잡이를 꼭 잡고 두 줄타기를 어떻게 하느냐 했더니 무식한 노인네가 되어 버렸다 악속 시간만 아니면 역무실에 가서 잘잘못을 가르쳐 주고 싶었지만 어디 가서 오늘 이야기하다가 잘못을 친구에게 교육을 받고 오늘 일을 반성했으면 좋겠다. 그날 하루종일 분해서 기분이 나빴다 두줄로 안전하게 타고 다니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바쁘면 양해를 구해야지 상대가 무식하다고 눈을 부릅뜬 행동이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어 준다. 더보기
둥지유치원이 직장 어린이집으로 지난번 유치원을 문 닫으면서 가슴 아파해서 글을 남겼었는데 명지병원 직장 어린이집으로 다시 태어나서 새로이 인테리어 중이다. 얼마나 좋은 일인가 주변 아이들 귀여운 얼굴이라도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 해진다. 동네가 밝은 웃음소리로 다시 태어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