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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장어 먹으러 장수촌에 상공부에 있던 친구와 공사에 있던 학교는 다르지만 전공은 같아서 사회에서 만난 형과 자주 만나게 돼서 사당역 6번 출구에 있는 장수촌에서 만났다. 당연히 관과 공사 사기업이 만나 화제가 많고 해외에서 얻은 학식과 경험을 소통하며 찐한 추억을 공유했다. 각기 근무처는 다르지만 참 공통적인 소통이 재미있다. 다음에 또 만나기로 하고 해어졌다. 더보기
커피콩이 2kg가 왔어요 지인이 원두를 1kg짜리 2개나 보내주었어요 유효기간이 금년이라 소비를 할 수 없다고 하며 내가 커피소모가 많으니 먹어 치우라고 해서 이게 무슨 횡재냐 스타박스에서 염가로 산 것은 뒤로 먹기로 하고 우선 이거부터 갈아서 먹기 시작했다. 커피 좋아한다고 넘겨주는 것도 나에게는 복이다. 4개의 통에다 내려서 2일 동안 먹으니 바쁘다. 그러나 이렇게 행복할 수는 없다. 누구든지 기간이 임박하거나 혹 남은 거라도 관계가 없으니 개의치 말고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ㅎㅎ 더보기
해산물이 택배로 배달 갈치, 고등어, 참가자미, 조기가 며느리 본가에서 배달되었다. 손질을 해서 보내 주어서 많은 양의 해산물이 싱싱하다. 점심에 참가자미 두 마리를 노릇하게 구워서 먹는다. 부산서도 해외에서 수입한 것이 있어 국산은 귀하다고 하는데 사돈이 직접 시장에 가서 골라서 보냈다고 하는데 싱싱한 먹거리가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갈치도 토막을 쳐서 먹기 좋게 보내주어 일거리를 줄여주었다. 오늘 저녁 반찬은 푸짐해졌다. 더보기
양념 돼지 갈비찜 요리 요리랄 거 없이 대형 마트에서 조리해서 판매하는 걸 구매해 왔다. 정말 편리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넣지도 않고 그대로 조림을 하고 있다. 갈비가 읽을때까지 작은 불에 끓이기만 하는데 제법 냄새가 좋다. 연휴기간 외부에서 식사를 하지 않으니 단백질이 부족한 듯해서 오늘 메뉴를 선택하였다. 냄새가 기가 막히다 30분 정도 끓였는데 거의 익은 모양이다. 이런 방법으로 요리를 해 먹어도 좋을것 같다 더보기
napoleon빵 을 사주었다 성북동에 잠깐 들러 딸을 만났더니 나포레온빵을 사가지고 나왔다. 이러면서 부녀와의 관계가 더욱 친밀 해지고 오늘은 사위도 나와 주었다 사귄 지 24년이 되면서 나는 이렇게 늙어가고 있다. 더보기
장암역에 주꾸미 먹으러 인천 석남에서 도봉산 다음역이 7호선 장암역이다. 먼 곳 종점에 정말 맛있는 집이 있다고 지난 토요일 12시에 모이자고 했다. 41년생 갑자생 4명이 이서 의기 투합해서 갈아타기를 세 번이나 해서 만났다. 전철 종점에서 내리는 손님들이 다 그곳으로 가는 손님이라고 귀띔 해 준다. 주꾸미집이 해물이야기라고 하는데 도착해보니 전철에서 만난 사람들이 벌써 순번 표딱지를 받았다 우리가 먹고 나오는데도 계속 순번이 발행되고 있다. 깊은 산속에 아무것도 없는데 주꾸미 집과 이디야 커피숍이 있다. 주꾸미도 많이 들었고 여러 가지 서비스가 많이 나온다. 먹어보면서 아 이래서 줄 서서 기다리는구나 하고 느꼈다. 나는 모임이라면 몰라도 내가 주관해서 가지는 않으려고 한다. 시니어들이 12.000천 원으로 요기를 때우고 하.. 더보기
주민참여위원회 위원장단 역랼강화교육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