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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화백의 습작 2편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연재 주주 그림판 새내기 화백의 습작 2편2015년 08월 03일 (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이제 막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한겨레:온 새내기 화백의 습작 2편. 편집: 정지은 편집담당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
[케어뉴스]시니어 돌봄 활동가와 학생들 문화체험 은평교육복지센터 (센터장 라미영)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고 시니어 돌봄 활동가들과 학생들이 함께 문화체험을 통하여 함께어울려 잘 접하지 못한 체험들을 경험하게 되어 정서적 으로 매우 뜻깊은 공부를 하였다, 학생 8 명 돌봄시니어 활동가 8 명 센터 직원2 명이 참석하여 유진민속박물관에서 민속박물관에 비치된 농경문화때의 전시물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새로운 지식들을 배우고 익혔다. 체험 ①천연염색-- 치자를 이용한 파우치 염색하기 사전에 파우치에다가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린후 대림질로 다려서 치자물 염색을 하여 빨랫줄에 널어 건조시켰다. ② 강정 만들기--견과류를 이용한 전통강정 만들기 - 땅콩을 쪼갠다 - 건포도를 하나씩 분리 - 보리, 쌀 튀긴것 위의세가지를 잘 썩어준다 색갈을 내는것을 위의세갖.. 더보기
[개념가게] <즐;반> - 골목길 가족 카페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연재 개념가게 [개념가게] - 골목길 가족 카페2015년 07월 27일 (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이하 )를 만난 건 우연이었다. (서울 은평) 구청, 녹번동 사회종합복지관(이하 녹번복지관), 노인들의 사회적 기업인 꽈배기 가게 등을 오가는 길에 있지만, '청소년 휴 카페'라 여겨 무심히 지나치곤 했다. 녹번복지관 오은석 관장의 안내로 커피를 마시러 간 날, 이 구석구석에 비치되어 있는 걸 보았다. 이참에 취재해야겠다고 맘 먹고 요청해 날을 잡았다. 은 여럿이 함께 운영하는 동네 공동체다. 대표는 조영권 (45세) 목사다. 그는 목회는 성전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성경을 전할 수 있는 곳이면 다 가능하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 더보기
메인에이지 신문에난 나의 기사 메인에이지에 실린 나의 기사 더보기
은평마을 7월집담회 은평마을 7월집담회 최호진 기자 은평구 마을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개최되는 이 집담회는 메리츠와 부처님오신날과 겹쳐서 7월에 개최 되었다. 은평마을 지원센터 최순옥센터장의 사회로 개회가 이루어지고 참석자 20명의 탄생월 순서대로 자기 소개 및 계호등을 발표하였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음식을 만들면 즐겁고 힘들지 않지요 바른 먹거리 건강밥상을 통해 재능기부 나눔, 따뜻한 마을 만들기 를 실천하고 있는 "신나는 먹거리방"의 이야기를 함께 하였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우리마을사업 대표박정희의 짧고 긴 그동안의 일들을 소상히 들을 수 있었다 공동체의 이현정씨의 설명에서 그동안의 노고에 모두들 박수를 칠수 밖에 없었다. 오늘점심은 마을무지개케이터링 에서 다문화 음식이 결합한 케이터링 메뉴개발을 갖이고.. 더보기
[은평 뉴스] 세명컴퓨터고 레인보우팀 선플캠페인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뉴스 [은평 뉴스] 세명컴퓨터고 레인보우팀 선플캠페인2015년 07월 24일 (금)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악플 추방, 선플 확산!'. 서울 은평구 세명컴퓨터고등학교 동아리 레인보우팀은 지난 23일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이 학교는 해마다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담당교사를 정해 강의도 캠페인 관련 강의도 해주고 학생들은 조교로 활동해왔다. 이 동아리 모임도 컴퓨터 전공하는 공학도로서 선플운동에 동참한 것이다. 선플운동은 실용영어로 알려진 민병철 건국대 교수가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초 한 젊은 여가수가 악플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났다는 보도를 접한 후 자신의 수업을 듣는 대학생들에게 유.. 더보기
[은평구 미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삼계탕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뉴스 [은평구 미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삼계탕2015년 07월 25일 (토)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7월 23일은 중복이었다. 은평구 녹번사회종합복지관(관장 오은석)은 독거노인들의 건강 유지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삼계탕 Day"를 펼쳤다. 각 대학 사회복지과 학생들로 구성된 하계실습생들이 함께했다. 건강한 율동 체조 ,장기자랑 "영계백숙", 손 마사지와 네일아트 등으로 독거노인들은 외로움을 잊었다. 즐거운 시간은 삼계탕, 수박, 식혜 등의 정성 가득한 상차림으로 이어졌다. 앞쪽 할머니께 삼계탕 다리를 하나 떼어 건네는 한 할아버지의 모습에는 더위 대신 따뜻한 마음이 자리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회복지사 유지영과장은 .. 더보기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창 밖에서 보았소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오손도손 사랑방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창 밖에서 보았소2015년 07월 22일 (수)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아침 일찍 동네를 걷는데 한 스마트폰 판매 가게 문틈으로 가 보인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창넘어로 신문의 제호를 바라보는 습관이 생겼다. 한겨레를 창 너머로 본다는 것은 참 귀한 일이다. 이런 제목을 붙이고 싶어졌다.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창밖에서 보았소'. 편집: 이동구 에디터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
부추 신이 남자에게 준 최고의 선물 - 부추 - 부추의 전설 옛날 어느 두메산골에 서 한 老僧이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노승 앞에서 죽음의 기운이 하늘을 향해 솟구치고 있어 따라 가보니 허름한 초가집 앞에 이르렀다. 노승이 목탁을 두드리며 탁발을 위한 염불송경(念佛誦經)을 하자 안주인이 나와 시주를 하는데 얼굴을 보아하니 수심이 가득했다. 스님이 부인에게 무슨 근심이 있느냐고 묻자 남편의 오랜 병환이 걱정이라고 했다. 스님이 안주인의 신색(神色)을 자세히 살피니 안주인의 강한 음기(陰氣)가 문제였다. 즉 부인의 강한 음기에 남편의 양기(陽氣)가 고갈되어 생긴 병이었다. 스님은 담벼락 밑에서 흔이 무성하게 잘 자라는 풀잎 하나를 뜯어 보이며, 이 풀을 잘 가꾸어 베어다가 반찬을 만들어 매일같이 먹이면 남편의.. 더보기
어떤 가게 앞의문구 친구집에 마작 하러 가는길에 가게앞의 이 글이 셧터를 누르게 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