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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벚나무여! 안녕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우리는 주주다 주주 그림판 벚나무여! 안녕2016년 04월 18일 (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버찌'가 순수한 우리말인 걸 어느 잡지를 보다 알게 되었다. '버찌'에서 '벚'이 되었겠지. 버찌가 일본 말 인줄 알았던 부끄러움을 반성하며 막바지를 향해가는 벚나무를 그려 보았다. 벚나무여 이제 안녕... ▲ 벚나무여! 안녕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
자원봉사자를 위한 송년행사 자원봉사자를 위한 송년행사 안내 포스터와 사회복지사 녹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은석)에서는 2012년 한 해 동안 각 부문별로 자원봉사 했던 봉사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 행사를 개최 하였다. 많은 봉사자들이 봉사를 하였으나 8~900여 명의 봉사자들 가운데 1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하여 복지관 직원들의 준비한 정성어린 여흥과 웃음특강, “철가방 우수氏”의 영화감상과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많은 상품을 지급하였다. 드라마에서 가족이란 핏줄이 아니고 슬픔을 함께한 사람들이 가족이라고 했듯이 핏줄이 중요한게 아닌 사랑이라고 한말이 정답인것 처럼 느끼면서 모다 함께 사랑을 배픈 자원 봉사자들과 복지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일시 :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장소 .. 더보기
청테이프의 반란 청테이프의 반란 전주에 붙어 있는 청테이프 잔해 은평구 대로변, 지하철역 주변, 학교 부근, 사람이 많이 통행하는 곳에서는 어김없이 광고물이 각 전주마다 청테이프가 더덕더덕 붙어 있다. 나중에 붙이는 사람들이 먼저 붙인 광고물을 뜯어버리고 다시 그 장소에 새로운 광고물을 붙이는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전주나 벽면에는 청테이프로 그 잔해가 너무 흉스러워 도시 미관을 헤치고 있다. 지자체에서 의지를 갖고 광고물에 적힌 주소나 전화번호를 확인해 제재 조치를 확실하게 한다면 재발 방지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연신내 먹자골목, 오데오 거리등에서도 음란 광고물이 넘쳐나지만 계속되는 매일 뿌려지는 현상을 청소하는 것으로 충족할 수가 없다.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란다. 최호진 시민기자 / 20121224 16:34 더보기
중증 장애인과 함께 하는 "건강한 밥집" 중증 장애인과 함께 하는 "건강한 밥집" 식당 내측 중증 장애인과 함께 하는 "건강한 밥집" 은평구청을 바라보고 왼쪽 작은 보도 부럭을 끼고 앉은 “건강한 밥집”(대표 김동현)이 있다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인증된 마을 기업 지정된 은평구의 마을 기업이다. 이 건강한 밥집은 초록봉사대와 (사)초록의 중증 장애인 가족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왜 이곳이건강한 밥집이라고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쇠고기 -> 한우 1+A, 돼지고기 -> 국내산 앞다리와 목 살, 곱창 -> 국내산, 쌀, 김치 -> 국내산, 그리고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이유이다. 이외에도 이사단 법인이 추구하는 사업을 소개하면 1) 수익사업 : 초록의 바자회에서는 중증장애인괴 함께하는 초록의 취지에 동참하고자 후원해준 물품을 .. 더보기
마닐라의 퀘존시티 마닐라의 퀘존시티 맑은 공기 쾌청한 도시 Quezon City 퀘존은 종합병원과 심장병 센터 그리고 시티 홀 부근은 병원 존으로 분류되어 있어 의학부문의 요지이다 마닐라 북쪽에 있는 퀘존 시티는 UP 와 아테네오등 명문대학가가 자리 잡고 있어 처음 한국에서 어학연수생들이 많이 찾던 도시가 요충시설이 이루어진 곳이 어학연수생들의 집성 지인 한인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콘도미니엄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의미의 시설이 아니고 일종의 복합 아파트 생활공간으로 보면 된다. 퀘존 빌리지 안에서는 매연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쾌적하고 치안도 다른 곳 보다 좋다고 한다. 퀘존역 부근의 상가들은 도시와 무관한 듯 우리의 50년대 청계천 변의 그런 상가들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생활상도 그리고 사는 모습.. 더보기
마닐라의 보니파시오 마닐라의 포트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릿트의 분수조형물 마카티와 올티가스 중간에 있는 보나파시오 글로벌 시티는 240km2 크기의 미군이 주둔했던 군사 시설에 포트 도시에 들어선 계획적으로 이루어진 신도시이다, 양옆으로 벌어진 고급 상가들이 하이스트릿트가 끝나는 지점까지 문전성시를 이루고 세렌드라 중간에 콘도미니엄이 들어서 있어 마켓 마켓 까지 이어진 이곳을 통칭 하이 스트리트라고 부른다 이 고급상가들은 고급 술집, 음식점, 커피숍, 헤어샵, 유명 브렌드의 옷집과 스포츠 용품점들이 있어 그린벨트와 비교하지만 친환경적이고 쾌적성은 하이 스트리트의 장점이고 명품 쇼핑은 그린벨트를 꼽는다. 상가 앞에 조성된 공원 상가 앞 최호진 시민기자 / 20121101 22:40 더보기
마닐라의 SM Mall of Asia 마닐라의 SM Mall of Asia 몰 정문 아시아에서 세 번째 안에 들어가는 쇼핑몰 중의 하나인 이 몰은 파사이 마닐라 베이를 간척해서 그 위에 민간 대기업인 SM 재벌이 만든 SM Mall of ASIA(이곳에서는 MOA라고부른다)는 2006년 5월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쇼핑뿐만이 아니고 과학체험관, 아이스링크, 영화관, 각종전시장이 복합 문화 공간으로 가족과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의 레스토랑은 각종 유명한 음식점들이 입점 되어 있고, 커피전문점들이 즐비하다. 들어가는 입구마다 보안 검색이 일일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차장은 5,00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삼성전자 선전 부스가 설치되어 있고 판매 매장도 별도로 세계 여러 나라 제품들 과 김치라는 식당.. 더보기
마닐라의 리잘공원 마닐라의 리잘공원 잘 조성된 공원 인트라무로스 남쪽에 위치한 리잘 공원은 LRT전철을 타고 UN LRT 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공원이 나온다. 호세 리잘은 필리핀의 독립 영웅으로 지금의 리잘 공원에서 처형됐는데, 그를 기리기 위해서 이곳 에 만들어진 공원으로 필리핀인들에게는 의미가 큰 곳이며 모든 자동차 번호판에 이동상의 문양을 넣어 그를 기리고 있다. 마닐라에서는 제일 큰 공원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10만 평에 달하는 공원은 분수와 잔디밭이 여행객에게 주변 관광지와 어울려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넓은 공간의 공원 우리나라 자동차의 번호판에 리잘동상 표시된 번호판 최호진 시민기자 / 20121031 더보기
마닐라의 신도시 그린벨트 마닐라의 신도시 그린벨트 잘꾸며진 정원과 숲 그린벨트라고 하는 곳은 우리나라 강남이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도시 거리이다. 필리핀 최대의 부동산기업인 아얄라 그룹이 만든 이곳은 녹지와 공원 쇼핑, 레스토랑, 바, 박물관, 편의시설, 콘도미니엄이 있어 그린벨트 안에서 생활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어 놓은 걸작품이다. 이곳이 관광객이나 시민이나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쇼핑의 최고 요지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녹지 속 성당에는 미사 드리는 신자들이 성당 밖에까지 줄지어 있고, 레스토랑 옥외에서 바라다 보이는 녹지가 훌륭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임에 틀림이 없다. 1관서부터 5관까지 연결돼 있는데 에스컬레이터 연결 통로를 이용해 전부 다닐 수가 있도록 되어 있다. 1관은 처음 개관되어 낙후돼 있고, 현지브랜드와.. 더보기
따가이따이 Tagaitay Volcano 따가이따이 Tagaitay Volcano 따알섬이 내려다 보이는 따가이따이 죽기 전에 꼭 여행해야 할 세계 100대 여행지에 뽑혔다는 따가이따이는 해발 640m 고지에 1572년 이후 40회 이상 폭발한 활화산이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이며 복식구조 즉 이중 화산으로 칼데라호의 따알섬이 있고 그 섬 안에 또 하나의 칼데라호가 있는 세계 유일한 화산이다. 호수 안에 위치한 적은 화산의 정상에도 적은 칼텔라를 가지고 있는데 활화산인 만큼 여기저기서 화산연기가 조금씩 분출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최호진 시민기자 / 20121028 21:31 http://imnews.imbc.com/citizen/photo/3169185_6012.htm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