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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저질의 값싼 수입우산 저가의 수입 우산 언제부터인가 우산이 국산품에서 중국산으로 대체되었다. 옛날에는 오래 쓰고 파손되면 우산을 수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해왔는데 근간에는 재질이 약한 소재들로 만든 우산을 수입해 쓰는 바람에 오래 쓰지 못하고 금세 망가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1,500원에서 장우산 4,000원까지 판매 되고 있는 수입품은 결국에는 쓰레기를 수입 하는것과 다를 바 없다. 동네 한 바퀴만 돌아도 버려진 우산들을 수십 개를 쉽게 볼수 있고, 그 우산들에는 유명한 메이커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니 명품이 좋은 것 만은 아닌 듯싶다. 이와 같이 저질우산 수입은 환경을 역행하는 공해물품에 대해 정부에서 수입 규제 등 강력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종류에 따라 값이 다르지만 저렴하다 너무흔하게 널려져 있.. 더보기
안전벨트 매지 않는 고속버스 안전벨트 매지 않는 고속버스 버스 운행 중인 의자에 매지 않은 늘어진 벨트 고양시 화정 터미널에서 청주까지 가는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버스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멘트도 없거니와 제일 앞쪽 좌석의 안전벨트는 한쪽이 없어서 사용할 수도 없다. 대형사고가 나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단속하고 계도 하고 부산을 떠는 행정단속이 너무 소홀 하다. 승객들도 앉아마자 안전벨트를 매는 습관이 필요한데 서너 사람 이외는 매는 사람이 없었다. 안전의무 안전교육을 스스로 실천하는 명품 시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속도로 통행 한다는 버스 안내판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919 11:23 안전벨트 매지 않는 고속버스 버스 운행 중인 의자에 매지 않은 늘어진 벨트 고양시 화정 터미널에서 청주까지 가는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버스에는.. 더보기
은평 e-품앗이 행사 행사전 동요를 함께 부르는 회원들 은평e-품앗이(지역품앗이 운영위원장 장형선)에서는 9월 24일 토요일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만찬 행사를 열었다. - 서울 e-품앗이란? 서울 e-품앗이 회원 매뉴얼에 의하면, 서울시내에서 통용되는 공동체 화폐를 이용하여 회원 간에 품(서비스)과 거래할 수 있는 교환 제도이다 품앗이 ,두레, 계와 같은 우리 민족 전통의 상부상조 정신을 되살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다자간(多者間) 품앗이” 제도이다. 나의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또 내가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즉, 공동체 내의 거래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와도 거래를 할 수 있다. 회원들은 공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