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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지하철 타고 음악 타고 지하철 타고 음악 타고 연주하는 어린이 봉사자 '자원봉사는 과천을 행복하게 한다'는 지능나눔자원 봉사자 30여 명이 정부과천청사역 광장에서 2012년 5월 20일(일요일)에 음악회를 열었다. 귀에 익은 많은 연주곡을 연주해 주었고, 오고가는 많은 시민이 연주하는 모습들을 촬영했다. 일요일임에도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밝은 모습으로 연주했다. 자원봉사란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 또는 예방하기 위해 비영리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타인을 도와 우리사회 공동선을 높이고 자기실현을 성취하는 활동이라고 봉사단체에서는 말하고 있다. 크고 작은 봉사활동이 사회를 건전하게 이끌고, 봉사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들이 좋은 사회를 만들어간다고 본다. 주 최 : 과천시 종합지원 봉사센터 주 관 :.. 더보기
문화예술"서각" 전 문화예술 '서각'展 인천 정갑영선생 정진공방 회원전 심곡1동장외 내빈들 개관식 모습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주민센터(심곡1동장 박하석)에는 여러 개의 문화강좌가 개설되어 있는데 부천시 소재 주민센터 중 유일하게 서각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주 2회 전통공예 서각작업을 해온 그동안의 작품을 가지고 5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부천역 지하 문예공간에서"서각(書刻) 회원전"을 열고 있다. 서각은 우리나라 전통예술이기는 하나 전통과 현대의 한계를 나누는 데는 시각차이가 있다고 보인다. 채색을 가미한 새로운 기법으로 현대적인 느낌의 작품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관람객의 호응도 좋아 보였다. 이번 회원전에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글귀, 좌우명 등을 각(刻)하여 더 큰 의미부여를 했는데 작가 이미연의 "난 엄마가 옆에 계서 .. 더보기
일본 종이접기展 일본 종이접기展 화려한 종이접기 작품 새로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많은 변화를 이루어낸 일본 창작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별, 꽃, 열매 등 다채로운 형태의 문양들로 종이 접기를 시도하는 이들은 대학교수, 교사, 미술을 전공한 사람들로, 각종 전시회 등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신문지를 찢어서 태극기를 만들고 한국의 토양에 풀을 자라게 하는 모습 등 다채롭다. 화사한 봄의 향기처럼 꽃밭을 연상케 하는 전시회가 색감과 함께 아름답다. 작 가 : Yumiko Chikayama Osamu Inoue Yosikazu Fukazawa 일 시 : 2012년 3월 28일(수)부터 4월 26일(목)까지, 오전10시~오후 5시 토·일 휴관 주 최 : NISHIOGI WENZ 후 원 : 주한 알본대사관 공보문화원, 한일교육.. 더보기
"추억 더하기"의 DJ '추억 더하기'의 DJ 추억 더하기의 DJ 장민욱 씨 자원봉사란 몸으로 하는 경우도 많지만 재능으로 기부하는 사람도 많다. 그 중에 한 사람을 꼽으라면 DJ이며 팝 칼럼니스트이자 색소포니스트인 장민욱 씨이다. 지하철 5호선 종로3각역 5번출구(낙원상가 4층) 실버영화관 내 오른쪽 작은방이 '추억 더하기'라는 음악감상실이다. 추억의 팝송, 흘러간 우리 가요 등 3,000장의 아날로그 LP음반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레코드판 목록이 있어서 신청곡을 써내면 바로 틀어주고 있다. 섹시봉에서 하는 것처럼 구수한 입담과 음악 이야기가 묘한 추억을 자아내고, KBS-1TV 2011년 7월 26일 생방송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하면서 더 인기가 생겼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차 한 잔에 500원.. 더보기
아름다운가게 연신내점 6주년 기념행사 아름다운 가게 연신내점 6주년 기념행사 연신내점 정문 아름다운 가게 연신내점 6주년 기념행사가 생일 떡을 나누어 먹는 등의 간단한 자축행사로 개장했다. 은평구청 직원들이 약 1,000여 점의 기증품을 함께 전시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미혼모 돕기에 기증하게 되었다. 아름다운 가게의 운동철학은 그물코 정신, 되살림 정신, 참여와 변화이며 주요사업은 재활용 디자인 산업, 국제지원 모금사업, 공정무역, 자선 나눔 사업, 공익 캠페인이다. 가게의 기능은 쓰지 않는 물건 수선, 수리, 가격 책정, 모두 자선과 공익을 위해 쓰이며 자발적 선의가 모인것이다. 연신내점 2011년도의 총금액이 1억 원 정도로,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 변화에 기여하고 공익활동 지원과 풀뿌리 공동.. 더보기
3.1절 기념 서대문형무소 체험 행사 3.1절 기념 서대문형무소 체험 행사 형무소 광장 공원에 태극기옷을 입고 나들이 나온 강아지 93주년 3.1절 기념일을 맞이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고객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무료관람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발자취를 배우도록 했다. 공유일을 맞이하여 뜻깊은 체험행사에 자녀들과 함께 역사를 배우고, 형무소에서 겪었던 지난날의 세월을 돌이켜보도록 하면 좋은 역사공부가 될 것이다. 일시 : 2012년 3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소 :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문의 : 02) 360-8590~1 행사내용 1. 3.1독립만세운동 재현체험 2. 나도 민족대표 독립선언서 낭독 3. "대한독립만세" 큰소리 외치기 이벤트 4. 그 외 여러 가지 행사 형무소 행사 주변 최호진 시민기자 / .. 더보기
히나 마쓰리 展 7단 히나인형 7단 히나인형세트, 세시풍속인형 등 일본 각 지역의 대표적인 인형들을 전시하고 있다. '히나'란 앙증스럽고 귀엽다는 뜻을 가진 히나마쓰리는 딸의 아름다운 성장과 행복을 축원하는 행사로, 각 가정에 히나인형을 장식하고 친구와 친척들을 초대해서 달콤한 백주(白酒)를 마시고 봄기운이 나는 대합국, 마름모꼴의 홍·백·녹 3색의 무지개떡을 먹으면서 보내는 화려한 축제이다. 전시와 함께하는 행사 1. 한일 교류 아트전 2. 필 아트전 3. 일본의 소리콘서트 4. 일본전통예능 “노能” 워크숍과 공연 5. 일본영화 상영회 일자 : 2012년 2월 22일 수요일~3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일요일, 3.1절 휴관) 장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 .. 더보기
말로 재즈 콘서트 말로 재즈 콘서트 공연장 모습 카리스마가 넘치는 '재즈 디바' 말로는 순수한 음색으로 관중을 압도하는 보컬리스트의 매력이 있었다. 은평구민을 위한 음악회는 700여 석의 공연장을 메운 청중들과의 호흡이 스캣의 여왕이라는 말 답게 청중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스캣이란 아무 의미 없이 중얼거리며 음절을 이어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것으로, 연주자들과의 화음이 돋보였다.) 편곡에 얽힌 사연과 해설을 바탕으로 전통가요를 재즈로 완벽하게 재해석한 색다른 선율과 리듬을 안겨준 공연이 박수소리와 청중이 함께한 봄의 향연이었다. 입장 시 사전 통보된 기증도서를 받아 은평구립도서관에 기증하는 것도 보람 있는 일로 기억되었다. 프로그램 1.Black orpheus (영화흑인 오르페 OST) 2.빨간구두 아가씨 (하중희 .. 더보기
위안부의 슬픈 哀歌 위안부 평화비 위안부소녀를 형상화한 평화비 일본대사관 앞 키 1.2m의 작은 거인의 동상이 서 있다. "1992년 1월 8일부터 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2011년12월14일 1,000번째를 맞이함에 그 숭고한 역사를 잇고자 이 평화비를 세우다"라는 평화비가 일본대사관을 마주 보며 의자에 앉아있다. 누군가가 추위에 떨고 있는 그때 그나이에 소녀의 얼굴을한 동상에 모자며 양말이며 옷을 손으로 짠 털실옷을 입혔다 그 가슴에 "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을..."이라고 적은 글을 앞치마로 입혀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단일 주제로는 최장 1,000회 20년째 수요집회를 거듭나게 해 500회째 이미 기네스북에 등제되어 있다. 등록된 234명 중 171명이 사망하였고 63명이 생존해 있.. 더보기
스크린도어에 뱉어버린 침 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 스크린도어 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 5-4위치 스크린도어에 매식거릴 정도의 침을 뱉어놓앗다. 양심 없는 이의 몰상식한 행위로 인해 지하철 이용자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는데, 이 상태로 며칠간 청소가 되지 않고 있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 이용자도 지하철을 청결하게 이용해야 할 것이고, 종로3가역도 깨끗하게 유지 보수하는 책임 있는 의무를 다해야 할 것이다. 스크린도어에 확연히 보이는 타액 최호진 시민기자 / 20120209 16:3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