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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천년의 향기 운길산 수종사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 멈춘다는 운길산 8부 능선에 유유히 흐르는 두물머리(양수리)를 내려다 보면은 그 자태가 아름다운 수종사이다. 조선초기에 중창하고 천년고찰의 위엄 답게 내려오는 전설도 , 속설도 많은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대웅보전, 응진전, 산신가약사전, 팔각오층석탑, 삼정현,은행나무( 수령500년) 웅장한 자태에 가지가 사방 팔방으로 뻗쳐 중압감을 느끼게 충분하다. 삼정현 다실에서 차를 마시며 창밖으로 바라본 두물머리의 그 위용은 무엇으로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운무가 늘 멤돌고 그윽한 차향도 좋지만 밖을 내다 볼 수 있게 큰 통유리의 넓은 창으로 내다본 풍경은 산수화라고 일컬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굽이치는 듯 한 양수리의 맛을 더한층 느끼끼기에 충분하다 오는길에 남양주종합촬영소에 들려 .. 더보기
양평Hill House를 찾아서 가을과 겨울 사이 날씨 좋은 날 경기도 보정에서 일행들과 만나 예쁜 아주머니가 몰아 주는 BMW의 기분좋은 차창밖으로 새로운 세월이 오고 있는듯 낙엽이 누렇게 변해버린 남한강변을 바라보면서 오랫만에 만난 회포를 풀기 시작했다. 품격과 스타일이 살아 있는 양평군 강하면의 힐 하우스는 강하면을 아는사람 보다도 힐하우스면이라고 할정도로 이름 있는 로맨틱 가든 호텔이다. 숙박시설 ,세미나룸, 웨딩홀 , 야외웨딩,,야외노천카페,퓨전레스토랑, 야외바베큐, 한식당,우리가 예약한 호텔세미나룸이 있는 젤코바 페밀리 레스토랑의 강변전체를 차지 하고 있는 넓은 대지에도 놀라지만 정원과 산책로는 남한강을 끼고도는 넘실데는 강가의 정경이 사람을 이토록 심호홉을 멈추게 하는 매력이 있다. 멀리 바라보는 모터뽀트장과 아름드리 나무.. 더보기
중국 선편으로의 배낭 여행 2009년도 선박과 기차여행 후기를 우연하게도 발견하여 올립니다 여러 나라에 배낭여행 경험을 가지고 다섯 뻔 째 중국을 방문하는 행복을 누리면서 인천항을 찾았다 오후1시 출발하는 천진행은 총장 186,5m 26,463ton의 파나마 국적의 天仁號다 두시간전에 승선티켓을 발부받아 11시부터12시 까지 출국 심사를 거쳐버스를 이용 배에트랩을 이용 탑승하였다, 왕복선표 대금은 184,000원이며 유류 활증료 20,000원과 항구이용료3,200원을 추가로 지급했다, 유행성 A1관계로 인원이 많이 감소하여 800명 정원에 60여명이 탑승하여 수속 탑승등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48명이 동시에 한방에 각기 커텐이 있는 침대를 이용하는곳,64인승 6인승 4인승 2인1실등이 있다 영화실 겔러리 로얄 베드 쇼핑센타 커피숖.. 더보기
손녀와 이별파티 손녀와 이별 파티를 했다 한국인이 오너인 본촌 치킨에서 닭다리8개와 닭날개 12개 그리고 감자튀김 콜라2병 배가 터져라 먹고 행복하게 돌아 왔다 이곳은 하이스트릿트의 유명한 치킨 집이었다. 더보기
BGC시티의 이태리 음식 솔로피자를 각각시켜 맛볼수 있고 금방 구워나오니 정말 맛있다 해물 스파겟티 인데 상당히 맛이 있는편이고 양도 많았다 각각 다른맛의 쏠로피자를 굽는 조리사 더보기
필리핀의 과일 당뇨때문에 망고 스틴등 좋은 단것들은 머지 않으려고 해서 좀 덜단것으로 먹고 있어여요 좌측상단은 아보카도이고감자 알맹이같은것은 지금 제철인 란쏘니쓰좀 큰것은 잘익은 망고 입니다 좌측큰것이 포멜로이고 오른쪽것은 수입 사과 입니다 한국것은 엄청 비쌉니다 더보기
마니라 담파에서 해산물 마닐라의 담파에서 해산물 담파에서 바닷가제와 게요리 그리고 새우 우리나라의 열기 같은 고기 등 정말 많은 량의 해산물을 구입하여 식당에서 요리하여 사위와 학교다니는 손녀 기사 이렇게 저녁 식사를 푸짐하게 먹었다 반은 싸가지고 왔는데 내일 오후에 게와 새우를 또 먹어야할정도로 싸가지고 왔다 매운 칠리와 함께.... 더보기
퀘존시티 뒷골목 오늘 퀘존시티를 전철타고 다녀 왔는데 내가 왜 대중교통을 좋아 하는지 오늘 그 결론이 났습니다, 고층빌딩을 보러가는것도 아니고 잘가꾸어진 강남같은곳을 보러 가는것이 아니라 뒷골목 다니느걸 좋아 해서인데 50년대 우리를 보는 그런곳을 촬영 성공 했어요, 자유는 있으되 경제가 없는 그런 곳 우리가 되세겨야할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 하면서 걷기를 천만번 잘했다고 칭찬 해주세요 위정자들이 한번이라도 가봐야할곳 그런곳이 뒷골목의 냄새를 맡고 와야 할것 같다 쌀가게 와 조미료 몇개 파는곳 사탕과 문구 불량식품? 같은것 과 비슷 간이 장기 병두껑으로 부서진 콘크리트판에서 두고 있다 장터옆에서 돈내기 포켓볼 하고 있다 과자가게 시간만 허락하면 근로자들도 대로옆에서 잔다 더보기
마닐라 포트 보니파시오 포트 보니파시오 마카티와 올티가스 중간에 있는 보나파시오 글로벌 시티는 240km2 크기의 미군이 주둔했던 군사 시설에 포트 도시에 들어선 계획적으로 이루어진 신도시이다, 양옆으로 벌어진 고급 상가들이 하이스트릿트가 끝나는 지점까지 문전성시를 이루고 세렌드라 중간에 콘도미니엄이 들어서 있어 마켓 마켓 까지 이어진 이곳을 통칭 하이 스트리트라고 부른다 이 고급상가들은 고급 술집, 음식점, 커피숍, 헤어샵, 유명 브렌드의 옷집과 스포츠 용품점들이 있어 그린벨트와 비교하지만 친환경적이고 쾌적성은 하이 스트리트의장점이고 명품 쇼핑은 그린벨트를 꼽는다. 더보기
마닐라의 리잘공원 전철을 타고 리잘공원을 갔다 여기전철은 시내중심과와는 멀리 떨어저 있어 관광객은 전혀 타질 않는다고 한다 갈아탈때마다 티켓을 구입해야하고 엄청나게 밀린다 그래도 한번 타보고 싶어 전자사전과 가이드북을 들고 무사히 리잘파크를 다녀 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