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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아주 옛날 이야기 사진이.. 동생들이 보관했던 귀한 사진들이 나타 났어요 부모님 일정대 친척 결혼식때 일본옷을 입고 찍은사진 . 주로 내가중학교시절에 아주어린동생들과 아직 태어나지 안았던 시절의 귀중한사진이 왔다. 스멀스멀 80이넘어서 어린시절의 사진을보고 감회가 새롭다. 9살터울의 남동생의 이번에 운명을 달리해서 무상함을 다시 느낀다. 더보기
한겨레 34기 정기주총 참석 문온과 한주회 몇 분과(거의 같은분) 참석했다. 올해는 100분만 참석해서 조촐한 주총이되었다. 끝나고 편집국장이 점심을 우리팀에게 대접해 주었다. 매해 숙대 식당에서 식사준비를 했는데 코로나로 그마저도 생략 하였다. 34년동안 한겨레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많이 성장하였다. 적자예산은 면한게 다행인것으로 축하해야겠다. 더보기
포켓 현미 누룽지 심플잇 포켓누룽지(현미)HACCP국가인증을 받은 누룽지33g이 한박스에 13봉지 두박스가 왔다. 코로나로 딸이 외출할때 먹으라고 포켓용으로 택배로 붙여 왔다. 늘 고맙고 감사하고 세심한 배려에 감동이다. 더보기
'씨앗을 부탁해' 2022년 그린 은평 대작전의 일환으로 은평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춘희)에서는 구민들에게 사전 씨앗을 신청받아 해바리기 씨앗과 수세미씨앗을 배부해 주었다. 수세미키우기를 통해 햇볕을 가려주는 그늘과 천연수세미 만들기를 통해 기후위기에 동참하는 효과가 있다. 수세미 씨앗 심기 과정과자라는 과정을 교육하여 수확에 노력해 주기를 부탁하였다. 나도 사전에 신청하여 씨앗을 받아서 싹티우기를 시작하였다. 해바라기씨는 아주 큰 해바리라기라서 키우면 멋진 조경이 될것으로 믿는다.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센터에 감사함을 전한다. 더보기
평생 기록된 사진정리 직장에서, 아이들 키우면서.학교앨범이며 여행하면서 아나로그 시대의 화소가 낮은 사진들 언제부터인가 사진들이 퇴색 되어 있었다. 세계여행 하면서 두고두고 볼것 같았던 사진들도 아낌없이 버렸다. 대학앨범에서 카니발때 짝이랑 찍혔던 진한 추억도 함께 묻어 버렸다. 누군가가 가장 소중한것 부터 버리라고 해서 수집한 커렉션 그리고 사진들 이제 아물거리는 기억속에 남긴다. 더보기
남동생이 하늘 나라로 갔어요 동생의 영정사진 9살 아래 첫째 남동생이 하늘 나라로 갔어요 충주 고도원의 옹달샘에서 보내온 기록입니다. http://m.godowon.com/6932#comment_section 더보기
배우 정한용씨와 만나다 내가 아는 지인의 아들이 합정동에서 한의원을 해서 가려움증 치료를 받는 곳에 내가 소장하고 있던 여행접시와 소품을 기증했하였다. 지인의 경기고 동창인 배우와 국회의원을 했던 정한용씨가 내 그림과 소품을 보고 날 꼭 보고싶다고 해서 지인과 함께 만났다. 문화와 예술쪽에 관심이 많고 박식한 분이다. 그 인연으로 점심과 차를 마시고 헤어졌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다음 다시 만나기로 하고 돌아왔다. 취미와 뜻이 맞으면 누구와도 교분을 할 수 있는 폭넓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생기는것이 행복하다. 더보기
참냉이와 청계가 왔다 양평에 귀농한 친구에게서 밭에 자연으로 자란 참냉이와 집에서 키우는 닭의 청계(계란이 프른색을.띄운다) 10개를 보내왔다 감사하고 그 성의가 대단해서 마음 기쁘다. 고구마며 멧돌호박 기타 등등 수차레에 걸처 보내주어 귀농한 덕에 내가 잘 얻어 먹는다. 더보기
맷돌 호박과 산수유 등이 왔어요 80전에 양평에 귀농한 친구에게서 맷돌 호박, 옥수수, 산수유, 무짠지, 오가피, 무청, 드릎, 산초가 왔어요 서울에서 하던 사업체를 아들들에게 넘겨주고 귀농의 즐거움에 푹 빠져서 농사를 짖고 있다 . 지난번에 고구마도 보내와서 잘먹은 터라 즐겁게 먹겠다고 전화 하면서 너 미쳤다고 하니 웃음으로 껄껄댄다. 친구가 마음써 줘서 내 수명도 조금 연장 된것같다. 건강하게 잘 지나고 조금만 농사를 짖고 쉬면서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맙다 친구야!!! 더보기
직장 선배와 동료 ,다방에 갔었어요 종로 송해길 부근에서 선배와 동료와 함께 식사를 마치고 탑골공원 부근 탑골 다방에 들려 차를 마셨어요 중간 간판에 커피숍이라고 현대적 감각(?) 좀 변형이 되기는 됐으나 그얫날 다방 분위기는 여지 없이 보여 주고 있다. 손님들도 노인분들만 앉아 있고 차값도 저렴해서 오랜시간 머무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추억이라는게 별거 있겠는가 즐기면 되는거지........ 그옛날 얘기로 5시가 다 되어 다방에서 나와 헤어졌다. 번개같이 하루가 훌적 가버린 일요일 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