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가평 관광지 순환버스 11일 대학동기 모임을 경춘선을 타고 맛있는 고기도 구워 먹고 순환버스를 승차하고 코스를 돌았다 남이섬이며 아침고요 수목원 쁘띠프랑스 를거쳐 청평역에서 전철을 타고 귀경했다. 친굳.ㄹ도 즐거우면서도 힘들어했다 몇 번이나 다닐 수 있을까 걱정이다. 더보기
연근졸임 세번째 도전 어제 연서시장에 들러 연근을 사 왔다. 연근을 씻고 잘라서 물에 담갔다가 오늘 끓는 물에 데쳐서 요리를 했다. 첫 번째는 너무 간을 맞추지 못해 실패하고 두 번째는 물에 대치지 않고 생것으로 조리를 하였고 오늘 세 번째는 세 번에 걸쳐 간을 맞추고 제대로 요리가 된 것 같다. 요리는 그때그때 손맛이 중요하고 정성이 들어야 하는 것 같다. 오늘점심에는 예쁜 그릇에 담아서 깨도 뿌리고 멋을 내어 먹어 볼 작정이다. 더보기
배추김치 시연 밀가루 풀을 쒀서 처음 만든 배추김 치이다. 배추 한 포기에 8천900원 쪽파는 품절이고 실파는 비싸서 아주머니 한분이 부추가 저렴하다고 부추를 사서 사용하였다 파도 냉동한 것을 넣고 마무리하여 보관했다. 처음이라 다음에는 쪽파를 써서 할 작정이다. 2.3일 밖에 두었다가 좀익은 후에 먹어볼 작정이다. 깨를 뿌렸다 그리고 생강과 마늘을 넣어 고루 버무려줬다. 더보기
송편과 전 금년뿐 아니고 간간히 전과 송편을 사 오지만 이사 오고 처음으로 크게 사 왔다. . 송편이 2만 8천 원 찹쌀떡이 6천 원, 빈대떡 포함전이 4만 2천 원 오꼬시류 1만 원 도합 8만 6천 원 이치니 물가도 많이 올랐다. 엄청 무거워서 배낭에 넣고도 손에 들어서 힘이 버거웠다. 이렇게 먹을 걸 메고 다니는 것은 행복한 일이기도 하다. 어마도 아내는 병상에서 미쳤다고 할 것 같다 아니 상당히 나를 보는 눈빛이 이상하다. 그런데 양쪽아아들이 오면 먹거리가 필요하고 딸이 전과 떡 값을 미리주어 부담 옵이 사 왔다. 더보기
13년 모임 이어온 요보모임 강강술래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고 김여사 내 고양동집으로 모였다. 즐거움 때문에 웃고 한 시간여 고스톱을 치면서 웃음꽃으로 피웠다. 내가 혼자 밥 해 먹는다고 김치를 한 포기 줘서 가져왔다.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 요리할 때 넣으 라고마늘 찐 것도 한 팩을 주었다 저녁까지 얻어먹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비오는 고양동을 배웅해 주는 버스정류장까지 나왔다. 13년 인연으로 이렇게 오래 만나고즐기고 살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살기요 더보기
바지를 새로 구입 하였다. 한개 값에 2개를 샀다 BANG BANG 에서 진바지를 카키와 검은색 두 개를 구입하였다. 어쩌다 살이 빠져서 옷이 맞는 게 없다. 옷을 주리려니 수선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내친김에 구매하였다. 84~86인치를 얼추 입었는데 오늘 입어보니 81인치였다. 이러니 옷들이 모양이 없고 겹쳐 입으니 볼쌍사나운 꼰대 할비가 아닌가? 추석맞이 옷 구입은 아니지만 기분은 좋다. 더보기
장수촌 풍천장어(사당역 6번출구) 선배랑 모처럼 만나는데 장어를 찍으려니 명함으로 대신합니다. 학교는 다르지만 직장에서 필요한 공사에 근무를 해서 후배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셨는데 어찌하다 보니 연락을 못하고 있는데 선배가 먼저 전화를 주셨다. 거금을 들여 장어를 먹으며 옛날이야기 해가며 재미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약속은 못했지만 다음에는 선배를 초대하려고 한다. 더보기
pizza Hut의 포장 외국에서 온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포장이 요란하다.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햄버거 등 유난히 좋아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맛이 변화가 온 것 같다. 딸은 아직도 내가 좋아해서 큰 사이즈의 피자를 사 오지만 아마도 우리 둘이는 세 번에 먹어야 할 모양이다. 딱 두쪽이 정량인 것 같다. 추어탕. 설렁탕. 갈비탕 이런 게 더 잘 먹는 쪽으로 변해 가고 있다. 더보기
두번째 꼬리곰탕 만들다 아내가 꼬리곰탕을 먹겠다 하여 꼬리곰탕을 만들었다 통후추는 후춧가루로 대신하고 그 외 집에 없는 것은 생략하였다 대추도 넣고 나름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다. 한번 만들면 몇 기를 해결할 수 있어서 번거롭지만 나름 장점이 있다. 냉동했던 파도 넣어 효과를 더했다. 더보기
靑瓦屋 설렁탕집 방문 5. 7호선 군자역 5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청와옥은 24시간 영업을 하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친구가 친구들 4명이나 번개팅하여 모였다. 30분 기다려 16번째 대기에서 해제되어 자리를 잡았는데 30분기 다린 보람이 있게 탕도, 깍두기도 맛이 있었다. 불러준 친구도 고맙고 동창 여자 친구들도 너무 고마워서 감사하고 고맙다. 언제 다시 오고 싶은 가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