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왕새우가 신안에서 왔다 이름도 예쁜 신안 1004 섬 왕새우 엄청 많이 왔다. 직장 후배가 보내준 귀한 선물이다. 늘 마작 함께하며 노후를 함께 보내는 동료이자 마작친구이다. 건강하게 오래 도록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감사하게 잘 먹을게요 더보기
티티카카가 말라간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07002.html 기후 변화에, 광산 난개발 겹쳐…티티카카 호수 말라간다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남미 대륙 최대 호수인 티티카카 호수가 최근 이례... www.hani.co.kr 볼리비아의 남미 대륙 최대 호수 티티카카가 말라 간다는 오늘 자 을 보니, 호수 안에 있는 섬 타킬레의 공예품과 생선을 파는 곳, 갈대가 없어진다네요. 젊은 시절 배낭 하나 매고 갔던 해발 3,800m, 8,300㎦ 광활한 호수에서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세상이 바뀌면 추억과 함께 사라지는 건가 ㅠㅠ 더보기
냉장고 고장 원인 먼지 2017년 산 투도아 냉장고가 6년 만에 소음으로 인해 고장. A/S 신고 후 4일 만에 와서 뒤판을 뜯고 청소기를 드렸더니 구석구석 청소를 한후 엄청난 황토색 먼지가 한 움큼 나왔다. 갈현동 구옥에서의 먼 지투성이의 환경으로 인해 냉장고의 수분이 넘쳐 고장원을 제거하고 나니 냉동. 냉장이 잘 운영되고 있다. 냉장고 구조가 많이 위치 변화가 왔다. 더보기
사과 깍두기를 담궜다 깍두기 자체를 처음 담가서 어리둥절하다가 소금이 좀 더 들어간 것 같아서 걱정이다. 얼마 전 평생을 쉐이프로 지금껏 하시는 분의 추천을 받아 오늘 아침 과일가게에서 흠집난 사과를 구입하여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잘 썩어서 만들었다. 첫 작품이 기대됩니다 더보기
전어회와 매운탕을 끓여 먹었어요 오래간만에 아내가 즐기는 전어회를 시장에 들른 김에 매운탕거리와 회를 사 왔어요 엄청 잘 먹고 좋아하네요 자주 사 먹지는 않지만 삼복더위 때는 좀 삼가는 편이라 뜸 했는데 날씨 좋으니 자주 사 와야겠어요 나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강릉에 포럼 참석차 떠나서 아무래도 회 한 접시는 비우겠지요 나는 회보다 매운탕을 좋아해서 탕거리를 사 오는데 오늘도 진하게 끓여서 매우 맛있게 탕을 먹었어요 신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보기
과•채주스를 받았다 오늘 회의 때 늘 챙겨 주시는 고 대표가 만나자마자 주어서 당황했다. 너무 감사해서 당황 하리만큼 감격스러웠다. 가릉 콘퍼런스 여행을 함께하게 되 기쁘고 고맙다. 더보기
회의후 식사 그리고 후식 내가 먹은 카페라테 외 3잔은 의미도 모르고 맛도 모르는 음료 이름이다. 식사값의 반이 넘는 찻값도 그렇지만 이름도 모르는 이런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눈치와 경험이 적응 안 되는 공감대가 형성이 안 되는 까막눈이 되어가는 현실을 넘기고 가는 노인이 참답답하다. 아무거나 달라기에는 너무 초라하다 이러면서 4~5십대 와의 대화와 소통이라는 단어가 무색하다. . 그나마 10년 정도 사회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친구들 덕에, 큰 배려 때문에 감사하면서 지나간다. 이제 슬슬 정리할 때인 가 보다. 더보기
주변에서 흔이 보는 재활용품 손이 적어 두 차례나 수거한 음료수 그릇은 그냥 음료수가 담긴 채 버리고 가는 게 예사다. 노인이 국가에게 할 수 있는 일이 고작 이런 일이나 해야 봉사한다고 생각한다. 젊음도 좋고 자유분방 함도 좋지만 자기가 먹고 남은 빈통은 휴지통에 버리는 예의는 지켜야 될 것 같다. 통들이 너무 커서 두 세 게 겹치고 하니 손에도 묻고 처리하기가 힘들다. 더보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검사 매해 5월이면 치매검사를 받았는데 금년에는 복잡한 일 때문에 8월에 받았다. 가방도 두고 칫솔치약도 줘서 가져왔다. 결론적으로는 매우 우등생이라고 간호사가 칭찬을 해 줬다. 더보기
단팥빵이 소바와 만두와 함께 비비고 물만두와 하코야 소바가 함께 왔다 딸이 아빠 잘 먹는다고 롯데의 단팥빵이 함께 보내왔다. 이번주의 먹거리는 해결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