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무 장아찌와 시래기

imnews546 2023. 1. 13. 16:37

시래기를 잘 익혀서 껍질을 벗기고 먹을 수 있게 손질해서 보내왔다.
양평으로 귀농한 그곳에서 오늘 인편으로 보내왔다.

양평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곳이라 보통 성의 없이는 못 해줄 이이다.

무는 장독에다 넣어 묻어 두었다가 저장 식품으로 먹는데 아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꼼꼼한성격데로 포장을 잘해서 야이랑 함께 잘 도착했다.

건강하게 금자 씨랑 오래 모두들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다.

세상에 이런 선물은 나 밖에 없을 것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받고 나니 고맙고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