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골프와 마작

imnews546 2023. 3. 15. 01:51

밖에서의 최고 재미는 골프이고, 실내에서 제일 즐거움은 마작이라고 합니다.

직장 생활할 때 혼자 가족과 떨어져 지날 때도 유일한 벗으로 즐거움을 줬던 게 마작이었습니다.


50년 해 오고 있으니 참 오래 하고 있습니다.

직장 후배들과 한 달에 한두 번씩 하는데 힘이 든다는 사실을 느낍니다.


한때 여류 영화감독들에게 마작을 강의한 일도 있고. 단체에서 가르친 일이 있지만, 지금 배우는 사람도 없고 내가 빠저도 성원에 문제가 생겨 핑계 삼아 하고 있어요 점심 저녁을 함께하며 수산시장 횟감으로 소주 한잔 하는 즐거움이 발을 못 떼게 합니다.

건강이 지탱하는데 까지 즐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