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굴뚝 해체 작업
imnews546
2012. 11. 2. 15:46
이집에 이사온지가 33년째에 접어들었다
비가 오면 아궁이옆 굴뚝쪽으로 비가 오면
습기가 몹씨 나서 곰팡이가 나곤했다
오늘 지붕 스라브에 올라가서 굴뚝을
분해해체 하였다
옆집 아주머니께서도 굴뚝을 없엤다고 한다
아주 멋 있게 방수처리해서 해체된 부분을
콘크리트로 덮었더니 정말 말끔 해 졌다
공돌이라 기능은 약해도 경험은 있는지라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다
머슴이 일했다고 현미로된 가래떡 두개를
구워 주어서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