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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 처럼 스치고 가는 지역 이름들

imnews546 2014. 7. 10. 19:33

충주와 금왕에도 근무 한 적이 있었던

젊은 날의 추억이 주마등 처럼 마구

지나 갔다

오늘 출장으로 진천 광혜원을 다녀 오는

길에 표지판이  그리움에 쌓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