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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찹쌀떡 과 찰떡빵이 왔다 마작팀 사람들이 내가 아프다고 두분이 각기 찰떡빵과 밥알 찹쌀떡을 보내왔다. 나도 처음 먹어 봤는데 생소롭다. 떠도 많은 변화기 왔다. 그렇게나 달지도 않고 식사 대용으로도 대치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찰떡빵은 쑥, 현미 등 여러소재로 나누어 포장됐다. 늘 함께하면서 속속들이 알고 있어 취향대로 주고 받고한다. 과와 대학이, 직장이 다르지만 공대출신들이라 죽이 맞아서 오랫동안 마작을 하고 있다. 언제 까지 일지 알 수 없지만 건강이 허락 할때까지 한달에 두번씩은 할 예정이다. 더보기
눈병까지 겹친 면역력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부었다 몇십 년 만에 안과에 진료를 받았는데 염증이란다. 이사진을 손녀들과 소통의 장에 올렸더니 영국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약사인 손녀가 면역력이 약해서 생긴 병이란다. 안과에 안대를 끼고 갔더니 안대에 눈이 스칠 수 있으니 선글라스를 하라고 한다. 지하철에서는 안대를 쓰고 밖에서는 색안경을 쓰고 다닌다. 오늘 좀 갈아 안는듯하다. 더보기
생애 처음 코다리 졸임 코다리 4마리를 손질하면서 내 반찬 노트를 참고했다. 여러 가지 양념을 체크하니 풋고추가 없어서 얼른 시장에 가서 구입해왔다. 너무 간이 쌘 것 같아서 다시마 5 조각과 떡국떡을 넣어 간을 맞추었다. 거의 졸임이 다 되어가는 듯하다. 밑반찬의 자유스러운 맛의 조화가 참 평화스럽다. 몇몇 일을 먹을 양이라서 신중을 기했더니 노력의 효과가 있는 듯 맛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