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경찰서 (서장 곽순기)와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임송암)의 협업으로 어린이날 이전에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주민 속에서 살아 숨쉬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이며 슬로건은 '나는 아빠다 ! 나는 엄마다! 로 정하고 , 책임의식을 고취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관내 196개소의 ( 원아 9,100명) 어린이집에 1만 여개의 아동학대 근절 문구가 기록된 풍선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어린이집을 대표하는 가정 어린이집, 민간어린이 집, 구립어린이 집의 대표원장들과 교사들이 원생들과 50여며이 함께 참여하여 은평경찰서 광장에서 직접 풍선을 전달 받고 하늘에 날려 보내는 행사를 진행 하면서 부모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을 기렸다.
이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학대 받는 아이들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는 다짐의 행사이기도한 은평경찰서 와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의 협업이 좋은 결과를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행사의 의미를 가졌다.
곽순기 은평경찰서장 의 이 행사의 의미를 우리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살기 좋은 치안환경 조성에 경찰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해주었다.
행사 일자 2016년 4월27일 수요일 오후 2시
장 소 은평경찰서 광장
본 행사 문의 사항 연락처 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과 (02) 360-1398
케어뉴스 최호진 기자(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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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뉴스]은평경찰서 아동 학대근절 캠페인 및 풍선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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