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청소년의 뇌(腦)는 공사중
시니어 돌봄 활동가 '청소년의 이해' 교육 | |
기사입력 2016.12.05 10:23 | 최종수정 2016.12.05 10:23 |
지난2016년 11월30일 은평교육복지센터( 센터장 라미영)에서는 세대별 돌봄 역할 사업의 일환인 시니어 돌봄 활동가 동아리모임 프로그램에 의거 청소년의 이해에 대한 박은주선생의 심리학적 강의를 실시하였다.
“청소년의 뇌는 공사중”이라는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 질문지인 나는 청소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라는 질문지에 O, X로 표시해보라고 하였다.
1.사춘기의 특정적 행동, 예를 들어 굉장히 충동적이거나 감정조절이 잘 안 되는 것은 주로 호르몬 때문이다.
2.청소년은 어른처럼 몇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다.
3.청소년은 아동이나 성인보다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가 훨씬 높다.
4.청소년의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은 주로 자기주장과 고집을 반영하는 것이다.
5.청소년의 부적절한 행동을 다룰 때에는 경고의 눈빛을 보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6.사춘기에는 8시간 이상 잠을 잘 필요는 없다.
7.뇌는 사춘기에 구조적으로 완성된다.[정답]1.x 2.x 3.o 4.x 5.x 6.x 7.x
수강자 거의가 50%정도이하로 정답이 틀려서 청소년을 이해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걸 인지해 주었다.
강의 내용
-청소년의 뇌 이해
-어른들의 오해
-부모와 교육자가 할 일
-청소년들과 함께하기
많은 사례에 대한 강의를 받고 청소년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 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일시 2016년 11월30일 수요일 10시부터 12시
장소 은평교육복제센터
수강 시니어 돌봄활동가 8명
케어뉴스 최호진기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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