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타 |
벽화 마을이 태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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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30 02:16 | 최종수정 2017.04.30 02:16 |
네오맨 봉사단(대표 정해윤 032-872-2537) 60명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22명, 청년회의소 은평16명 본부5명, 서울지구 5명 총108명이 연길이 약 300m를 여러 가지 형태의 그림들을 책임제로 나누어 실행 하였다.
은평구 갈현로 39길 아래윗 골목을 벽 상부와 옆면을 전부, 철 부러쉬로 딱 아 내고 벽면을 페인트로 칠한 후 스케치 한 그림을 입혀 페인팅 하는 순서로 실행 하고,높은곳은 사다리나 행거 위에 올라서 작업을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은평JCI 김성재 회장의 의하면 재료비는 청년회의소 기금으로 지원하고 전문 업체는 지원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은평청년회의소 회원들이 회비로 만든 기금으로 봉사하게 되었다는 말에 젊은이들의 의지가 대견하였다.
벽화 그리기 전과, 그린 후의 차이는 분위기 자체가 확 바뀐 벽화마을로 전환한 것이 아름다웠다. 처음에는 반대도 있었는데 찬성한 집만 칠하게 되어, 옆집 칠하는걸 보니까 부러 웠던지 즉석에서 자기네들도 칠 해 달라고 하는 모습도 보였다 .
일 시 2017년 4월 29일 (토) 09:00~ 17:00
주 관 은평 청년회의소
장 소 은평구 갈현로 39길 주변
케어뉴스 최호진기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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