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타 |
수국사 나눔의 노래 산사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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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02 11:29 | 최종수정 2017.07.02 11:29 |
대지를 촉촉이 내려주는 보슬비를 맞으며 조선왕조의 고찰 대한불교 조계종 수국사(주지 호산 스님)에서는 경내 특설무대에서 산사음악회를 가졌으며 불교계스님들, 불자, 김우영 은평구청장, 박주민 국회의원, 시, 구의회위원들과 은평 구민들이 함께 하였다.
의정부 정혜사합창단의 합창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특별히 2017년찬불가 열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러시아 출신 안나 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비보이팀 ‘퓨전MC’ 열광의 공연을 볼 수 있었고 ,잃어버린 우산의 우순실 도 함께 하였다.
오늘 출연한 불자가수들과 특히 청송에서 고추농사를 지으며 위탄, 복면가왕등 방송에서 격찬을 받고 있는 권세은의‘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 ‘안녕’ (손승연)의 두곡이 산사음악회를 빛내주었다.
특별 초대된 장사익과 친구들 출연진은
1,허허바다 2, 여행 3,이게 아닌데 4, 찔레꽃 5, 댄서의 순정 ,19살 순정 6, 님 은 먼 곳에 7,봄날은 간다.
앵콜곡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로’ 공연 마쳤다.
오늘 수입금전액은 지역주민학자금 과 불교계에 보시하는 자비 나눔 행사였다.
일 시 2017년 7월 1일 오후 7시
장 소 수국사특별무대
주 관 대한불교조계종 수국사
주 관 신도회, 구산동주민자치위원회
후 원 조계종, 문화재청, 은평구청
케어뉴스 최호진기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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