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혁신교육지원단(단장 이미경)에서 혁신교육지구 청소년위원들의 첫 회동을 하는 중. 고생들을 만났다.

 

첫모임의 어색함에도 불구하고 같은 반 학생들처럼 격의 없는 대화를 몇 시간째 토해 내고 아직도 모임의 이름을 결정 하지 못하도록 논의가 길어지고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의견을 개진 하는 참 모처럼의 진지한 대화를 보았다.

 

첫

 첫 모임 첫 과제물

 

오늘 첫 모임의 성격은 혁신교육축제의 기획모임으로서 위원16명 이 위촉되어 각 학교의 사례, 어떻게 진행 할 것인가? 소개하고 토론 하는 첫 회동의 결과가 아주 성공적이라고 말하는 은평혁신교육지원단 이재민 청소년조직담당 직원의 밝은 표정에서 의지가 넘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고 우리의 미래는 살아 있음을 느꼈다.

 

식사를

 식사를 하면서도 토론하는 모습

 

 

그들이 몇 시간동안 발굴해낸 단어들이 신선하고 역동적이어서 여기 소개해 둔다.

 

-공감대, 형성, 방문객, 혁신, 평화, 상생, 참여, 시민의식, 행복, 고민, 컨셉. 새로움과 신선함

-축제의 설계, 규칙, 약속, 질서정연, 뒷정리, 어울림, 포용, 자유, 질서, 편안함, 소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새로운 길을 찾는 단어들..

 

일 시 2017721() 16:00~

장 소 은평혁신교육지원단 강의실

주 관 은평혁신교육지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