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 골(土井里)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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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5 10:05 | 최종수정 2019.08.15 10:05 |
은평구 역촌동 마을활력소에 토정 골 사랑방(대표 전혜성, 김성국)이 있다. 2018년 12월에 개소 하고 주민 누구나 참석하여 소통하고 수업을 들으면서 마을의 공감대와 무더위를 시키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토정 골 사랑방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 폰 교육
수채 캘리 그래피
보드게임
아로마 향 힐링 향 만들기
또래 봉사
오 PD와 함께하는 나만의 5분 영상 완성
도토리 책 놀이터 스토리 텔링 수업과 책을 만들어 공부하기
신바람 웃음마당 건강 체조
창의 과학 체험교실 어린이들
메니저 손지영에 의하면 이런 과정들이 자원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매일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민의 기부 물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간 이용은 무료이다.
토정 골의 유래
재미있는 은평 이야기 1997 민 미디어 90쪽
지금의 구산동 서북병원 부근에 있던 우물(역촌동 228-3 부근)인데 뻘건 진흙땅에서 샘물이 솟아 올랐다 하여 토우물이라 했다.
바가지로 직접 떠 먹는 얕은 우물인데 가뭄에도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土井里 토우물로 명칭이 한자음으로 토정 골로 부르게 되었다.
일 시 2019년 8월 8일 목요일
장 소 토정 골 주민커뮤니티 공간
케어뉴스 최호진기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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