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김미경 구청장)에서는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조례안』에 의거 무료 생리대 자판기를4월29 일 설치하였다.
여성 청소년에게 긴급히 필요한 생리대를 사회 인식개선을 위한 안을 은평구의회 신윤경 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원 조례안에 의거 관내 11개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9개교)학교에 비치하였다.
자판기에서부터 수면 유기농 생리대가 24개씩 비치하게 되었으며 모두 은평구청에서 지급하고 있다.
-구산초등학교, -충암초등학교, -연천초등학교, -충암중학교, -영락중학교, -진관중학교, -선일여자중학교,-은평중학교,- 증산중학교. 11개 교이다.
2단 무료 자판기에서 레버를 돌리면 생리대가 나오게 되어 있다.
케어뉴스 최호진기자
(은평구청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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