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눈이 꽤나 왔다
중앙공원을 걸으며 누가 밟지 않은 눈길을 걸었다.
걸어온 길을 뒤돌아본다는 것 참 어려운 일이다.

올바르게 걸어왔는지 음미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묘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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