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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뉴스

여성인권영화제

2012-09-23    03:19
여성인권영화제 최호진 기자

20일 오후7시 30분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가 개막했다.

여성인권영화제 <피움>(Film Festival for Women's rights)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 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여성의 전화에서 제정한 영화제이다.

 

이번영화제의 컨셉은 ‘탐정’으로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여성 폭격 문제 등 드러나지 않은 일에 대해 살펴 알아내고(探偵) 정의를 찾는(探正) 다는 의미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1개국에서 선별된 33편의영화가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일상과 투쟁의 나날들‘ ’그대 마음과 만나, 피움‘ 세 개의 색션과 ’피움 줌 인, 와 증인들, ‘피움 줌 아웃,이토록 사소한 정치’로 나뉘어져 상영된다

 

2012년 9월 20잉(목)~23일(일) 아리랑시네센터



케어뉴스 최호진 기자(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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