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에서 오랫동안 시민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생업과 시민운동을 하면서 서로 연대하며 지나온 10여년의 밝히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를 아낌 없이 기록하여 이를 취합 책(258쪽)을 출간 하게 되었다
동네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살며 살아가는 주옥같은 이야기가 여기 오래 남아서 아 ~ 이런 역사가 있었구나 하는 인식을 뿌리깊은 나무가 된듯하다
최순옥 열린사회은평시민회대표의 마을에도 꿈이 필요하다는 발간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1.강화연 -- 우리동네노동자인권찾기 집행위원장
동네 주민의 또 다른 이름,노동자
2.김영미 --은평두레생협 이사장
협동조합, 삶 속에 푸근히 녹아 있어요
3.민성환 -- 생태보전시민모임 에코기획 단장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마을을 꿈꾸며
4.부미경 --은평시민신문 전 대표
마을과 사람을 이어주는 우리 동네 미디어
5.이미경 --마을엔도서관 대표
작은 도서관으로 마을이 꿈틀꿈틀
6.최순옥 --열린사회은평시민회 대표
주민자치의 꿈, 참여와 실천으로 이룬다
7.홍기복 --은평학부모네트워크 운영위원
은평주민들 ,학교안으로 뚜벅뚜벅
8.홍성민 --풍물패 터울림 대표
예술로 소통하며,마을 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은평상상의 조옥분의 사회로 질문과 저자의 답변등으로 화기 애애한 뒷담화로 시작한 참여자 30여명의 뜨거운 열기가 붉은 포도주와 식사가 어울려 다과회의 열기를 더 해줬다
책이 출간하기 까지의 서로가 서로에게 덕담과 박수로 화답 하면서 제 2권의 태동을 그리면서 제일 연하의 살맛나는 지역공동체를 꿈꾸며로 선창에 이어 으랏차차! 은평이라는 구호로 마감 하였다.
일 시 2014년 3월 20일 오후7시
장 소 서울특별시 은평학습관 3층회의실
주 관 (사) 은평상상
케어뉴스 최호진 기자(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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