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을 낮게, 장벽없는 은평을 만들어요 !라는 구호로 "장애인이 살기 좋은을 만드는 사람들" 에서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주간을 설정하고 14일부터 19일까지 장애주간선포식을 가졌다.
장인이 살기좋은 은평을 만드는 사람들의 약칭인 장은사 는 은평에 있는15개 장애인복지관련 단체가 함께하는 순수한 민간네트워크단체이다
장벽없는 마을,장애주간행사,지역캠페인 등 어느 개인기관이 이루어 낼 수 없는 일들을 힘을 합하여 연대하는 모습이 무척 든든 해 보였다
※ 장애주간 선포식 4월14일 오후 1시 은평구 연신내 물빛공원
※ 장애공감행사 4월14일 오후2시~5시 물빛공원
주 최 은평구
주 관 장은사
후 원 은평매가박스
● 장애공감 부스 운영
*"편견타파"마블게임
* 수화까페- 카프치노에 꿈을담다
* 유니버설 디자인 전시회
* 시각장애인의 이해 체험
* 마구마구 팡팡 '장애 바로알기 퀴즈쇼'
* 장애인식개선 "장애인을 말하다"
● 행사장 특이사항
1) 김신혜회장(장은사 회장) 늘봄정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의 인사말에서 무대위에 오르지 못하고 무대 밑에서 인사말을 하게된
이유를 설명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물빛공원무대는 계단으로 이루어저 평소 장애인 행사에서도 불편하였슴)
2)익명의 한 할아버지께서 장애인에게 요구르트 한병을 주고가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오늘 하루만큼 주변 사람들이 양보와 배려
를 해 주고 있었다, 을 그런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3) 발달장애인법을 제정 해달라는 청원서에 많은 사람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모습도 보였다
4) 벙어리장갑이라는 표현을 엄지장갑 등등으로변경하자는 스티커 붙이는 사연도 참 좋은 아이디어 였다.
5) 점자를 배우는 사람들, 바리스타 장애인에게서 커피를 먹는 사람들, 할머니들의 퀴즈를 풀어 당첨된 사탕 화환을 기쁘게 자랑하는 노인들, 초코파이 한개에 넘치는 늘 그런 행복한 사람들의 행사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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