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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뉴스

[케어뉴스]새로운 마을공동체 슬로시티

2014-05-21    01:28
[케어뉴스]새로운 마을공동체 슬로시티 최호진 기자
 

남양주시에서는 2010년 11월 수도권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되어 기념관을  건립하고 그 이념을 홍보하고 실천하고 있다 바쁜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슬로 라이프는 어떤것이며 실천하는가를  제시함과 동시에 발리빨리 문화에서 슬로 슬로문화를  자연속도에 맟추어 살아가는 평안함을 느끼기위 운동이다.

 

슬로시티운동이란?

슬로시티의 이타리아적 표현인 치따슬로 (cittaslow)는 1999년 부터이탈리아의 그레베 인끼안티(Greve  in Chiantti)에서 시작된 느린고을여유타운의 의미로 대도시와 반대되는 개념 만들기운동으로 지역이 원래 갖고 있는 고유한 자연과 전통문화를 지키면서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행복한공동체 운동이다

 

한국하면 빨리 빨리를 떠올릴 만큼 바쁜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한국은 많은 것을 잃었고 자연유산,정신적 전통문화와 예술,전통산업과 인간관계 등을 소홀이 하였다.

이제 한국은 슬로시티 운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이 협동하여 경제성장과 맞 바꾼 아름다운 가치를 회복하여 지속가능한 오래갈 미래인 삶의 질과 행복한 공동체 건설이 한국에서 전개하는 슬로시티 운동이다

 

슬로시티문화관

장  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13   031-521-5686

    지하철 중앙선 운길산역하차 도보13분

    www.slowcityjoan.kr



케어뉴스 최호진 기자(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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