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차는 수산물업체 공장을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하는 날이다 우리가 외부에서 생각하기에는 공장의 씨스템이나 관리가 지저분하고 환경이 열악 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현대 시설을 갗춘 인천시의 수협중앙회 공장은 최첨단 시설로 안전하게 학교급식을 할 정도로 거의 완벽한 시설과 관리를 볼 수 있었고, 송파구에 있는 국제해양수산(주) 공장은 가내수공업 같은 적은 규모이나 학교급식만 취급하는 업체로서 환경과 위생 상태가 매우 뛰어난 안전한 수작업과 수산물 세척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시행 하고 있었다.
자체 실험실을 갖이고 있고 수협의 경우 방사능 기준 대폭 강화로 미국1.200베크렐 (Bq/kg) 인데 대한민국은 100Bq로 강화 하고 수협단체급식은 1베크렐미만으로 방사능 세슘을 규제하고 있다
감마핵종 방사능 정밀 분석기를 2014년 5월에 도입하여 정부부처 보유하는 동일 기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시설 과 운영이 잘되어 있어도 공장 구석구석 을 첵크하고 확인 하는 과정에서도 첵크리스트에 위반되는 사항은 권고하는 방식으로 모니터링단의 철저한 모습이 학부모들의 자기자식을 보호 한다는 의식 때문일것으로 본다.
일 시 2014년 8월28일 (목) 09:00~19:00
업 체 인천시 중구 축항대로 수협중앙회 공장
서울 송파구 새말로 국제해양수산 공장
단 원 모니터링단원 및 공무원
국제해양수산의 수작업하는 모습
케어뉴스 최호진 기자(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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