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피자가 자꾸 먹고 싶었는데 몸에 나쁘지나 않을가 걱정 하면서
더나쁜 후라이드 치킨을 사다가 먹었는데도 오늘 저녁 운동돌다가 피자 헛을 만나서
리치골드 슈퍼 슈프림 한판을 사다가 와이프랑 한판을 다먹어 치웠다
이제는 입맛도 변하는지 스파겟티도 먹고 싶고 퓨존 에 가까운 먹을거리가
생각이 난다
얼마전 Tandoo Chicken 과 Curry , Chai Tea를 먹으면서 인도 여행때
먹었던음식을 작은 인디아에 가서 먹고 왔다
먹고싶은걸 참으면서 살았던 젊은 날의 추억들이 새삼 느끼면서 그나마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것만이라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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