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호진 시] 곤암리154번지 HOME 이야기사랑방 문예마당 [최호진 시] 곤암리154번지2019년 07월 16일 (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곤암리 154번지 북녘땅 곤암리 154번지 내가 태어난 곳 지금은 오직 나 혼자만 아는 번짓수가 되어버린 애틋한 그곳 중국으로 백두산으로 블라디보스톡으로 그 언저리로만 맴돌고 있는 내 생전 한번쯤 가볼 수 있으려는지 가슴 먹먹한 고향땅 그곳이 그립다 그곳이 그립다 곤암리 154번지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