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최호진의 블로그입니다

검색하기

블로그 홈

최호진의 블로그입니다

imnews546.tistory.com/m

최호진의 블로그입니다

구독자: 2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김밥과 우동 혼밥 근간에 회의가 2시일 때 자주 혼밥을 먹게 된다아침에 토스트와 야채를 먹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접심에 밥을 먹어야 해서 김밥을 한 줄 먹는다.국물이 필요해서 가락국수 한 그릇을 사서 먹는다.김밥 집도 키오스크로 신청하는데 가락국수 6천 원 김밥 한 줄 4천 원 합이 만 원이다.종일 든든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5.
BARBOUR 인터내쇼날 페이딩 영국에서 약대를 나와 대학병원에서 약사로 근무하고 있는 손녀가 친구결혼한다고 귀국하면서 내 패이딩 조끼와 할머니 롱 페이딩을 사가지고 왔다.영국브랜드로 꽤나 이름 있는 브랜드인데 내가 회의 때나 마작할 때 입으면 딱이다.가벼워서 내 패딩 속에 가볍게 차지 해서 겨울나기 최고이다.할머니는 입을 일이 병원 갈 때뿐이지만 매우 기분 좋아서 보관하고 있다. (나와 같은 브랜드)손녀가 외국에서 고생하며 벌어서 사준 것이라 가슴여미지만 잘 입으려고 한다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1. 25.
한라봉이 왔다 딸이 보내준 한라봉이 왔다.아내가 신 과일을 잘 안 먹어서 모두 내 차지가 됐다.한라봉 자체가 고가인 데다가 명절 전이라 비싼 걸 보내주어 잘 먹고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5.
특 갈비탕이 왔다. 이북이 고향인 것도 같고 대학 과선배로서 사회에 나와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지금 몸이 불편하지민 두 달에 한 번은 함께 식사를 한다.형수가 관리하고 있어 참 고맙고 감사한다.아내가 아프다고 자주 갈비탕을 보내준다 감사하고 고맙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9.
모범구민 표창장을 받다 오랫동안 각 위원회에서 활동하여 그 공로로 표창을 받은 것 같다.꽃다발은 참여예산 직원들이 장만해 주었다.받기를 거절했으나 귀감을 내세워 받았다.좀 쑥스러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7.
옥류관 평양냉면 옥류관출신 셰프가 영업하는 북한음식을 먹고 왔다.우리 입맛에는 별특징이 없고 오랫동안 길들여진 북한산 쪽 만포면옥이 입맛이 맞는 편이다.북에서 와서 한 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지인과 함께 다녀왔다.만두도 특이했지만 만포면옥 비대떡 맛이 더 좋은 결론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27.
부대 찌개 오랜만에 부대찌개를 먹게 생겼다.딸이 보내준 일용할 양식이다.세이프가 자기 얼굴을 내세워 먹거리를 판매하니 대단하다.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2. 18.
김장김치와 수제만두 도착 갈현동의 지인이 김장김치 세 포기와 수제만두를 택배로 보내왔다 살림하는 걸 알아서 작년에도 보내주었다 역시 김치 하면 전라도라 맛있다.만두는 왕만두라 내일 먹으려고 냉장고에 보관 중이다.노후에 나만큼 누가 보살핌을 받을까?그만큼 나도 잘해야겠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12.
제주도 무공해 귤이옸다 직장에 있던 후배가 아는 사람을 통애서 제주귤을 보내왔다.전에 주례 섰던 애기엄마겄도 남아서 동네 곳곳에 배부해서 이번거소 모임에 나가면서 조금씩 분배하고 있다참 즐겁고 행복하다.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2. 12.
내가 니편이되어 줄께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513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7.
달랑무 김치가 왔어요 오래전에 함께 교육을 받았던 분이 무김치 담가서 보내왔다.나는 연을 중요시하며 끈끈한 필연을 갖는데 그래서 이렇게 많은 선물을 받게 되어 늘 지인들에게 감사하다.어제오늘 베란다에 내놓고 익으면 내일쯤 먹어 보려고 한다.한 달은 잘 먹을 것 같다.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1. 30.
시집 '고향 길' 시집 서평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45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8.
아름다운울타리 팡립 10주년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39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8.
전철에서 자리양보를 받았다 아주 모처럼 전철에서 자리를 양보 받았다.5~60대 초반쯤 아주머니다.당황스러웠다 근레에 자리양보란 없는 문화이다.양보받은 자리에 앉는것도 정말 좌불 안석이다.자리옆에 20대남성 학생이 더 좌불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그나마 양보해준 여인이 몇정거장 지나서 내린다 내가 정중히 고마다고 하니 목례로 답을 하고 하차하였다.오늘 무언가 잘 풀릴거 같은 예감으로 기대해 본다 아직 미덕이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5.
청송사과가 왔어요 태백에 있는 직장후배가 사과 한 박스를 보내왔어요 잊지 않고 서로 교감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수술 후 5년이 경과되어 완치 판정을 얼마 전에 받았는데 참 다행입니다. 늘 배려 고맙고 직장에서 맺은 연이 참 오래가면서 즐겁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0.
다양한 버스킹"거리로 나온 예술"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57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8.
너도 버스니? 너도 버스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8.
도시1 -삶과 환경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29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7.
제주도에서 귤이 왔다 오래전에 주례를 섰던 애기 엄마가 제주도산 귤을 한 박스 보냈다. 오랜 인연으로 이렇게 먹을 보내준다 나도 또 답례를 해야 하지만 오거니 주거니 이런 순간이 삶의 순간이 아닌가? 아이가 잘 커줘서 감사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7.
보청기 착용후소감3) 반달이가 왔다 오랜만에 짙은 가을의 아파트 뒷길을 걸었다. 반달이의 작은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것 또한 소리의 변화이다. 잡목에서 생성된 낙엽은 크게 들리지만 은행의 잎소리는 아주 작은 소리이다. 아직 눅눅한 이유도 있지만 은행잎 소리가 들려온다는 것은 행복한 순간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2.
보청기 착용후 소감(2) 카톡으로 음악을 보내준 친구가 있다. 시간이 없어 듣지 못하다가 어제 아침에 운동하면서 오랜만에 베토벤 5번 운명을 1시간에 걸쳐 불르스트로 들었지만 보청기의 기능 중 하나이다. 행복했다. 몇 편을 소개하게 될 것 같아서 (2)으로 표시해 두었다. 공감수 3 댓글수 1 2024. 11. 8.
감자를 볶아서 멸치 와 함께 감자를 얇게 썰어서 식용유에 둘러 감자가 반쯤 익을 무렵 간장(게장간장이 있어)과 조청, 소금, 마늘, 파, 깨소금, 멸치 듬뿍 넣어 볶았더니 명품 감자볶음이 만들어졌다. 이번에는 조청이 적은 듯하여 다음기회에 나의 레시피에 수정을 해 나가고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5.
STARBUCKS 제품원두 50% 롯데마트에서 원두 1.13kg에 50% DC 해서 22.695 원에 구입했다. 실상 이런 가격에 dark roast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신나는 일이다. 50% 정도 남아 있는데 얼른 아끼지 말고 먹어야겠다. 그동안 초이스 가루 커피와 일본 등지에서 온 커피를 소모하고 1+1 1gr 짜리 봉지 원두커피를 먹느라고 귀찮아서 먹지 않았는데 열심히 먹어야겠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1. 4.
보청기를 착용했다. 독일 지멘스 자회사인 signia 보청기에 가서 상담을 학고 검사를 받았다. ㅢ료공단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한 것과 대동소이하게 결과가 나왔다. 남궁원장은 27년 차 베테랑인 것 같다. 검사 후 1 주안 되어 오늘 무료 착용 보청기를 끼고 왔다. 1주일에 한번 조정과 테스틀 받는다. 착용하고 방법 배터리충전 엡에서 고 저음 조정과 착용 등 숙지하고 왔다 내일부터는 외출 시 착용하고 다닐 작정이다. 의학의 발달이 많은 삶의 혜택을 주는 것 같다. 한 달간 쓰고 맞으면 구입하는 방법이니 잘 적응 해 보려고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
콩나물을 묻여 봤어요 살림하면서 처음으로 콩나물을 묻혀 봤다. 콩나물 한 봉지를 잘 씻어서 냄비에 넣고 약간의 물을 넣어서 끓였다. 아주 적은 양의 물을 끓인 후 거기다가 다진 마늘 3큰술 참기름 1 큰술 고춧가루 2큰술 소금 적당하게 넣고 깨소금 적당히 해서 버무렸더냐니 맛이 있다. 손쉽게 뚝딱 해먹을 수가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
미니 꿀사과(?) 릏 아시나요 미니 꿀사과(?)를 처음 보았다 - https://imnews546.tistory.com/m/2629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28.
나의 레스피에서 열무 김치를 만들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78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28.
코로나 19와 독감 예방주사 오늘 약 처방하는 길에 코로나19와 독감주사를 양팔에 한 개씩 맞았다. 콜나 이후 아직 까지는 한 번도 코로나를 경험하지 않았다. 간호사도 거의 한 번씩은 걸렸는데 잘 넘어갔다고 하네요. 손 잘 씻고 양치질. 발 씻기 등 잘 했을 뿐인데 청결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내일 포럼 가는데 양쪽 많이 아프지 말기를 기도한다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10. 23.
키오스크로 김밥 시켜 먹다 오늘 1시까지 회의준비로 30분 전에 가야 해서 점심을 먹고 가려고 구청 가기 전 김밥집에 들려 김밥과 우동을 주문하려고 키오스크 앞에 서서 주문하려는데 더듬거리니 뒤에 여자분이 대신해주겠다고 하여 그러라고 하고 김밥 한 줄과 우동 맵지 않은 거로 주문을 대신해 주었다. 자리에 앉다 보니 손님이었다. 미안하다고 옆자리서 먹게 되었다 자기가 가운을 입있어서 글럴것이라고 괜찮다고 겸손해 주었다. 점점 변해가는 세월 속에 마지막으로 김밥이 2천 원 시대였는데 오늘 카드를 보니 4천 원 우동이 6천 원이었다. 그런데 참 맛있었다 다시 한번 먹고 싶다고 느꼈다. 혼밥이 나 자신부터 경험하게 되니 세월이 무상하다.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0. 22.
미니 꿀사과(?)를 처음 보았다 어린이공원을 지나오는데 아주머니 께서 열매를 따고 있었다.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꿀사과라고 말하면서 하나 먹어 보라고 해서 하나 따서 먹었더니 먹을만했다. 그 아주머니께서는 이사오기 전에 나무를 심었었는데 그때는 씨날이 제법 컸는데 고원에 여기것은 적다고 한다. 주렁주렁 많이 열려서 10개만 가지고 와서 깨끗이 씻어서 나누어 먹어 봤다. 정확한 이름을 알게 되면 수정하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20.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