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크로드(비단길) 중국과 로마를 이었던 교역로가 바로 ‘실크로드’다. 과거와 현재가 함께 숨쉬는 비단길을 그림으로 그리던 그 때, 코로나19가 터졌다. 모든 모임이 닫히고 그림 공부하던 센터도 문을 닫았다. 2년 반 넘게 미완성인 채 묵혀있었던 그림이 한 점 있었다. 다행히 최근에 나를 사사하시던 선생님 아틀리에가 오픈해서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 다시 이 맛을 느껴볼 수 있을까? 붓끝이 떨리는 희열을 느끼면서 2년 반 만에 새로이 탄생했다. 체력이 허락한다면 다시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오늘 다시 생겼다. 편집 : 최호진객원편집위원, 김미경 편집장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출처 : 한겨레:온 https://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50 실크로드 (비단길) - 한겨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