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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기대여 살아온 세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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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기대여 살아온 세월처럼

2016년 04월 25일 (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어디선가 토속적인 것을 보게 되면 어머니의 손때 묻은 물건처럼 아련히 그리워진다.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모습이 정겹다.

▲ 서로 기대여 있는 작은 단지의 모습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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