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화원장의

 은평문화원장의 행사 설명 모습

 

은평구 은평문화원 (원장 김명자 소설가 필명 김지연) 에서는 가을의 초입 은평구민들이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약 1.500권의 도서를 관내 구립도서관에서 기증 받아 이를 널리 보급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몇 권씩이라도 가져갈 수 있고 , 자기가 좋아 하는 책을 고르면서 즐거워하는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배부될

 배부될 1.500권의 책진열

 

 

도서를 나누기 전에 시낭송과 글 이야기 와 도서 나눔 작가 사인회를 가졌다.

시낭송 지연희수필가의 시낭송

글 이야기 주원규 시인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

김호운 소설가의 소설에 대한 이야기

 

초대의 글

좋은 책을 읽는 일은 내 정신을

살찌우는 소중한 보약을 먹는 일과 같습니다.

원천적인 본성과 감성에 지적인 자양분과

예술적 과학적 감동이 함께 어우러지면

내가 진국의 참 인간에 가깝게 되지요.

속이 깊어 신중하고 이해심이 많은

존경받는 인성의 소유자가 되지요.

외형적 아름다움에 연연하여

세월의 더께에 슬퍼하기보다

독서로 내 정신을 가꾸어

한 번뿐인 인생

신바람나게 살아보자구요!

은평문화원 원장 김명자

 

책을

 책을 고르는 시민들 모습

 

일 시 2017. 9. 15. () 오전10

장 소 은평문화예술회관 앞마당

주 관 은평문화원

후 원 은평구청, 은평구립도서광, 구립응암정보도서관,

구립구산도서관마을, 구립증산정보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