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풍에서 얻은 작은 선물
2020년 06월 04일 (목)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 |
▲ 짜이와 자루 |
지난달 30날 토요일 “사직동, 그 가게” (PEACE TIBET)에서 동행한 친한 손녀의 선물이 TANDA. CHAI 인도 茶였다.
그 병을 넣어준 면 자루를 아깝다고 생각하며 만지작거리다 그 옆에 있던 한겨레 취재 수첩이 있어 자루에 넣어보니 딱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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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수첩과 자루 |
사실 수첩을 가방에 넣어두면 지저분했었던 것이 늘 걸렸었는데 어쩌다 재활용을 하게 되니 기쁨이 더했다.
이 작은 소품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운이 되어 주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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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루에 넣어 보는 수첩 |
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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