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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집에서 휴식 자가격리처럼 집정리

오늘 10일은 와이프가 병원검진일이고 나는 자동으로 자가 격리일이 되었다.

첫째 감나무 위로 뻣친 큰 가지를 전지하였다, 사다리 타고 톱질하기가 점점 힘이 들어간다.

나무를 자른 것을 전부 가지런히 정리하여 묶어 놓는 일도 힘이 들었다.

둘째 나무와 창고 집 부근에 소독약을 살포하였다.

셋째 반달이 목욕을 시켰다. 여기서 나오는 수건도 손 빨래하였다.

넷째 내가 태어나서 집에서 세탁기 돌리는 것은 처음이다

집에서 사용하는 수건들과 양말 자질구레한 빨렛감을 세탁기에 돌려 정확하게 가동 하

였다.

소독하면서 느낀 것인데 뒷 체에 주변 정리를 청소와 함께 다음 자가격리 하는 날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그다음 기회에는 창고청소를 해야겠다. 이렇게 해야 할 일이 줄줄이 사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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