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US〕
지난번 “모네”에 이어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 하면서 읽은 귀한 자료를 책을 보내준 후배에게 독후감을 간단하게 보내는 것으로 고마움을 표시하는 禮를 표하는 거로 대신합니다.
알제리 태생으로 이민 3세 프랑스인이다, 47세로 교통사고사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가 남긴 책
-이방인-- 스핑크스와의 맞닥뜨림과 같은 매력
-페스트— 철학적 성찰이 정교하게 구성
-전략 --인간 내면의 진실을 탐사
- (유작) 최초의 인간—삶에 대한 비전이 진솔한 내면의 고백
작가 수첩의 화려한 내용
ALBERT CAMUS를 지은이 최수철의 현지에서 공부하며 느낀 자유스러운 글이다.
카뮈의 영원한 고향 알제리에서부터 예술과 정치 활동의 정점을 찍은 파리를 거쳐 마지막 거처인 루르마랭까지 카뮈의 자취를 따라가며 지은 그의 일대기라 할 수 있다.
*그가 자주 산책했던 카스바
요새란 뜻이며 북아프리카 여러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방어용 성곽을 말한다.
‘가난하면서도 찬란한 카스바’
*존재의 기쁨
*사랑에 이르는 미완성
*유한한 생애 대한 찬가
*구름을 사랑하는 자
*지중해의 태양 아래서 만난 영원한 이방인
프랑스인으로 9 번째이자 역대 두 번째 최연소로 노밸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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