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색그리다 회원 展

양천리 갤러리 재오픈 기념 展

 

물색 그리다(대표 서애란) 는 은평에서 수채화로 행복한 그림 동호회이다. 2015년 은평구 마을 지원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서울시와 은평구 각종 예술단체 시민단체의 사회교육 일원으로 오랫동안 마을 화가 양성을 도모해 왔다.

 

▲  양천갤러리 재오픈행사장

활동하고 전시하는 정규회원만 50명으로 은평의 예술문화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키는 큰 업적을 남기며 꾸준히 활동하던 차 2017년도 6월에 서울혁신파크 야외공간 활성화 공모사업지원으로 후문 경비실을 개조 뒤 오솔길 전시회를 함께 개관하다가 1년 반 후 2021년 6월 14일 오늘 재오픈 기념행사를 했다.

 

▲  양천갤러리 작품전시

양천리 갤러리의 뜻은 혁신 파크가 있는 이곳 녹번동의 옛 이름 양천리(兩千里)이다, 이곳을 경계로 북으로는 의주까지 남으로는 부산까지 똑같이 1,000리가 된다는 뜻에서 지명이 되었다고 한다.

 

전시하는 화가들과 가족들 시민단체 일원들 관계기관 등 많은 하객이 축하해 주었다.

 

케어뉴스 최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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