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시위

 항의시위 기자회견장

 

공익활동 실현 은평주민연대 공동에서는202012() 1130분 구의회 정문 앞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답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근 은평구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간들은 은평 주민들에게 큰 충격과 실망감을 주고있다고  항의하는 모습이다.


최근 은평구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례 예산 삭감 등의 반발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91개의공익활동 실현을 위한 은평 주민연대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구의회에 항의는 기자회견을 202012141130분에 은평구의회 앞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인원을 분산하여 항의시위를 열었다.

 

지난 10년간 은평구와 주민들이 협력하여 실행해온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활성화 되어 1만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주민투표, 주민총회에서 결정한 예산이 구의회서 부정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단절된 이웃과의 관계회복과 주민자치를 위한 마을 공동체 활동,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복지재단 설립, 지역 문제를 비즈니스와 호혜의 정신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등이 혈세 낭비의 누명을 쓰고 중단되거나 많은 삭감을 예견하고 있다.

 

사회안전망 구축,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확산, 취약계층 사회복지, 아동 청소년의 건전한 지원, 여성의 권익신장, 자원순환과 환경친화적 주민생활확산,주민건강과 보건 증진 등 주민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은평구공익활동 활성화 조례]도 부결되었다. 이미 대통령령으로 시행하고 있는 시민사회발전과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가 있음에도 이 조례{를 구의회가 부결한 이유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한다.

 

은평에서 문화를 뿌리 내리려는 [은평구 민주시민교육 조례]는 은평구의회 구의원 19명 중 10명의 여, 야 공동발의 해놓고 본회의에서 보류되는 일도 벌어지는 일이 이해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201201214일 기자회견, 구의회 앞

공익활동 실현 은평주민연대 공동

사회 및 경과보고 : 박종윤

발언 1 예산삭감 : 김병무

발언 2 민주시민교육: 전용희

발언 3 내가 1인시위에 참여하는 이유: 최호진

회견문 낭독 : 전혜성

자유발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