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따라 감기 걸릴 가능성 공지

2011-11-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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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따라 감기 걸릴 가능성공지

최호진 기자

기상청(청장 조석준) 발표에 따르면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감기에 걸릴 가능성을 예고 해주는 “감기기상 지수”를 개발 하여 11월 21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통해 공지된다.

감기 기상지수는 기상요소(일교차, 최저기온, 습도)에 따른 감기 발생 가능 정도를 지수화 한 것이다.

서울, 강릉, 청주,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 제주등 9개 도시를 대상으로 매우높음, 높음, 보통, 낮음 4개 단계 등급으로 제공한다.

이지수는 9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 1일 2회 발표하고 03시에는 오늘과 내일, 15시에는 내일과 모레의 예측 값을 서비스한다.

감기 기상지수는 기상상황 변화에 민감한 어린이 노약자에게 감기 예방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갖는데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며 보건 관련기관의 정책시행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본다.

(기상청 자료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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